[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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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에서 사문왔는데 개념복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ㅡㅠ 개념복습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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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교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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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재종 단과 대인라 싹 다 강k으로 수업했는데 올해는 강대X(단과,대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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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어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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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가서 비벼도 안되나요…? 아 현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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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수학문제도 잘 안풀리고 점점 퇴화하는거같은데 슬럼프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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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분도 수능 보시는 게 아닐까.. 이런 식으로 경쟁자 제거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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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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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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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ㅋㅎㅋㅎㅋㅎ 본인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이해를 못하네.... 피코 게이트도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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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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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빌런때문에 고민되는데 독서실은 빌런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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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가신 형님들.. 수학 여태 1111이었는데 3학년때 미적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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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5년전이나 지금이나 어렵긴 매한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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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1/2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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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수투는 뭔가 그래프 벅벅 그리면서 풀면 쾌감 쩌는데 수1 특히 수열 이색히는 ㅈㄴ 하기싫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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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시행했다네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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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신병:';;;;; ㄹㅇ 힘빠지고 시간 ㅈㄴ오래 걸리고....대충 9평 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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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배개완 2회독 끝나가는데 화학은 김준이란 말이 많이 들려서요... 고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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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대신 올려요) 1-1 망해서 내신 4.1 정도 뜰거같은데 2,3학년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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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불균형한영양섭취때문에피곤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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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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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3후반 나온 반수생입니다 작년에 수1,2 뉴분감 , 미적 시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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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급의 난이도에 해당되는 삼각함수 활용 문제 만들기는 실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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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듣고싶은데 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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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나 실모나... 이게 다 평가원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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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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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정답이 될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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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개념>>>문풀이라던데 개념 8 문풀 2 비중으로 하루 6시간씩 부을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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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84 올해 친 사설부터 6평까지 싹다 81-84인데 여기 구간 탈출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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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잼선생님은 나열로 푸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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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걸러지다가 걸러질까봐 푸는데 머리 아프다...개인적으로 경찰대 문제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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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대교수 "의대증원은 비과학적·몰상식…의사 행정명령은 일제잔재" 1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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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번에 만날땐 내가 군대고 걔가 민간인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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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0
어삼쉬사 풀어봤고 엔티켓 수2 방금 1회차만 풀긴했는데 20분 정도 걸리고 다맞으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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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증가하면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이 수능 자신감에 도움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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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기가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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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0
고2때는 국수영 빠짝 땡겨놓는게 우선시 되야하는걸 아는데 사탐까지 등급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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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sibal 힘들어 !!!!!!!!!!!!!!!!!!!!!!!! 3
Sibal진짜 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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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0이고 킬러는 잘 풉니다 개념이 많이 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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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 사례) 고2 문학 1등급 15명까지일때 중간 28등 기말 27등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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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eeeeeeeee ㅡ.ㅡ 재미가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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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어 3등급 어느 강사분을 더욱 추천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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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눈팅할때 메인 냠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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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에서 7모 확통 범위가 3-1 확률분포까지라고 나와있는데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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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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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대갈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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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수백마리 이상 죽은 것 같은데... 개미끼리 전쟁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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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방홍보! 0
만들었는데 들어 오실수 있음 와주셔요 비번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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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등급입니다. 지금부터 빡세게 공부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