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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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잘하시는 분들 한 번만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1
홉스: 자연 상태에서는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음 O 자연 상태에서 선과 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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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결 정도 되는거임? 롤 잘 몰라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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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세탁 순서 안지킨 사람꺼 빤스 공용 건조기에 걸려있었는데 걍 내려버리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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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좆됐는데 0
지인선모 76점인데 수능날 가채점하고 한강다이빙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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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인간을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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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이미 많이 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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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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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T지문 2. 작년 리트 ?지문 이거 옆에 23번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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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3/2으로 올린건 고려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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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해달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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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 뿌얘지는 거 장소가 건조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올해 초에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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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블부이 잔다 15
잘자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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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나만못봣지 2
한번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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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의 미스터리 6
통합 > 잘하는 쪽이 유리함. (언어와 매체, 미적분) 분할 > 못하는 쪽이 유리함.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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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처음 받았을때 밑에 돈 생기길래 받으면 안되는줄 알고 이게 뭐냐고 안 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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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커vs불꽃n제 0
수능미슐랭님은 불꽃n제 : 별1-1.5개 싱커 : 별 1.5개 라구하셨는데 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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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추천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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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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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요? 야발 6평은 2등급 나오고 9평 때 97 나왔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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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375일의기적 ㄱㅈㅇ 님들도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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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짤배출하는곳 11
여기다써주고가세요 고양이 냥이 강아지 기타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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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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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격일로 실모, 기출(최근3개년) 풀모의고사 -> 문풀하고 2시간 정도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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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죽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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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 이감 6-10이 마지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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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가 없어요 5년을 박으면 모를까 왜남들다하는걸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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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답변을 받긴 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재르비라는 소리는 아닌데 잠깐 재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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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안씻는다는 글 쓰니까 옯창들 다팔로우하던데 바로 파테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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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뜨려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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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아니면 하기힘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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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이스토리 풀구있어요 전보다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성장한다는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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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직전이라 도파민이 필요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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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11
맞팔해주세요 팔로우 2^7로 맞추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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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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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탈릅기간은 3
줄이는게맞음 양심적으로 수능전에탈릅한다해도 원서시즌에복귀는하게해줘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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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x-1에 대해 대칭 아래는 x+2에 대해 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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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설 오류인거 같은데?? 파장 400짜리가 수심 10인 구간에 도착할때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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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수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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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다보면 은테는 달리던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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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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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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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황분들 허블법칙 만족 안할 때 좀 도와주세요.. 0
허블법칙을 만족하지 않는 경우 도플러 효과로 파장변화량을 찾아줘야 하니까 기준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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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수능 준비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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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적어주고 다시 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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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 동안 생윤 뭘 해야 다 맞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평가원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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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본이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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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명 팔로우하니까 153명 들어오던데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