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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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21번급은 웬만해선 다 풀리고 22번급도 반타작 정도로 풀리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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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도 설대 성적 나오는 거 개 킹받네.... 그냥 천외천 천마들인건가 ㅋㅎㅋㅎ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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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교재 왔나요? 언제 배송 예정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오늘 라이븐데 못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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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 멜론프라푸치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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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으로 돌렸을때 택도 없었는디 수학 1컷이면 국민대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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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다 4
잔뜩 우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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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확사탐 백분위 99 91 영어2 99 99 표점 138 128 73 7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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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억까 좀 있지않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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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너무 재수없게 싹 걸쳐서 등급 평균으로 낸 전교등수랑 원점수로 낸 전교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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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너무 궁금하지만 답지를 시험끝나고 올려주신다해서 물2 내신문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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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컷보니까 답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기하 노베고 미적에서 벽느끼고 확통 간거라 미적런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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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4영3임 탐구 표점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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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니까 6
프린팅 크게있는 옷만찾아입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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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복학각인가 6
영어는 한결같은 등급이니 그렇다 쳐도 국어까지 내려가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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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대학 다니면서 화2나 지2 공부해놓을걸 5
그러면 좀더 승산이 올라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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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게 2
내신 전교과 3.3이면 어디감? 물론 교과냐 학종이냐 생기부어떻냐 다 다른건 알지만 대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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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였으면 어디까지 됐을까용며 설경 수학 2문제 더 맞추면 ㄱㄴ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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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해주신 분이 아무도 없는거보면 놀랍게도 아무도 제목에 관심을 안 가지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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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가 인하되면 사람들이 돈을 저축하지 않고, 소비하기에 소비가 증가하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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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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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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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요... 모교도 마감이라ㅠㅠ 대치쪽은 빡센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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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쉽게 가려면 지구과학을 해야 한다. 사탐런이 아니라 지학런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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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기념 게임을 해보고자합니다 지금 있는건 fc24랑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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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비슷 한가요?? 92목표인데 서바이벌 늘 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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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개의 깃털도 남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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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0 + 화2 42 총합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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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시험에서 설대식 이점수는 처음 맞아보네요... 설천문 이대로 유지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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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아주세요 1
국140백분위 99원점수92 수120백분위 82원점수65 영 2등급 한 1등급 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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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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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2/98/98 언미영생지 임니다 강대 본관은 장학 받을 수 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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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동력 보인다 힘내자 다람쥐샛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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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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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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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정사 135 138 2 69 66 백분위는 98 97 9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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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기출 0
Blank 기출문제집 문항수가 얼마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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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 수 한지 세지 73/69/98/86 영어 3입니다 인서울 하위권이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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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확통 0
-학교 문과학교라 미적 개설X -수시 박아서 정시로 튈 가능성O(다수높음)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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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1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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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거 설명하는 바디랭귀지를 못함 원래 약간을 의미하는 바디랭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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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엄청 오네 1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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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왔는데 1
대기시간 1시간이라네.. 예약하고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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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이 고3인데 집놀러갔다가 박광일 t교재있어서 뭐지 하고 찾아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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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 ㅇㅈ 41
탐구공부안해서 나락간... 영어 계산잘못했었네 대깨설이라 상관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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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홍보대사 19
과탐하나보다 적은 개념양! 얼마 안나는 미적과의 표점차! 미기확중 가장 빨리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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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4등급 중반인데 시발점 2 접선의 방정식부터 지금 절대값 미분 가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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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숨 벅벅 쉬어야지 에ㅠ휴ㅠ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