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성적 33232인 반수생입니다. 인강을 포함한 학습계획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입니다.
9월 모의평가분석 수정본.pdf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혹시 북미쪽 미국,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 생각하는 분들없나요? 0
지금 돈을 다시 벌고 있고 10,20,30대 시절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
건동홍 이상 대학다니시는분들 재수생들 학원 거의 다녔나요?? 4
ㅇㅇ?? 넵??
-
근데 새벽3시가 넘었는데 다들 안자나보다...
-
안자는사람 8
-
공부안하고 놀고 해서 그런가 나만 존나 저능해졋나 걍 교수 욕만 하고 싶어짐
-
요즘빠진한국노래 2
박지윤 - steal away 애플 뮤직에는 없음 ㅠ ㅠ 사진 클릭하면 노래 들을 수 있수어잉 ♥
-
4시간 벼락치기 하
-
몬스터 핫식스 말고 넷플릭스 원플원 하는 거 있는데 몬스터보다 양 많고 카페인...
-
오늘 기말시험인데 할 거 많아서 못 자고 있음 다행이 수학 같은 건 없고 지구랑...
-
트랜스젠더라고 ‘일단은’ 자신을 정체화하고 있는 상태 가지고 있는 인생 고민이...
-
성대나 연대공대목표인데 생명4인데 사탐런할가여?..지금부터 죽어라생명 할가요? ㅜㅜ 0
진짜 지금부터 상명하면 죽어라 할순잇는데 수능날 잘 볼 수잇을가요 유전..가능성이..ㅜㅜ
-
어느 등급대(오르비식)가 풀어도 얻어갈 게 있고 사실 킬러보다 준킬러 피지컬...
-
시간부족이고 문제는 다 풀 수 있음 김준 개념부터 or 크포
-
현역입니다.. 국어 백분위가 90-91로 고정이라 고민입니다. 도저히 안 올라요....
-
1시간째 혼자 끙끙 앓던거 강의 하나로 해결
-
나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업 잘되는과 돈많이 버는 과에 가서 잘먹고 잘살아도...
-
잠이 올듯 말듯 2
-
서로 껴안고 누워서 물빨하다 품에 안겨서 잠들고 일어났을 때 무방비한 상태의 누나를...
-
지금 재수하는 과외생 고3 시절 담임쌤께서 그러셨대요 올해 6평이 6명인데 작년은...
-
이미 사망한 사람의 게시물입니다
-
내가 진짜 잘하줄게 쪽지좀 주세요 ><
-
메디컬 원함계속 학교 다니면서 수능 치긴했는데 평균 공부시간 3시간정도로 시간투자를...
-
님들만의 좋아하는 순서있나요
-
언제 모집글 쓰지
-
수능날만되면 글이 다 튕김 신기하게 사설은 백분위 100도찍고 최소 2등급에 6 9...
-
첫미팅썰 + 덕코퀴즈 18
사실술취해서기억안남 ㅋㅋ 퀴즈는 어느학교랑 한건지 맞추면됨 사진 참고해서 너무 큰...
-
작수 낮5였고 그땐 공부를 안 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6모 백분위 60으로 딱...
-
불면증인가 0
아오 시발
-
우울해요 1
ㅜㅜ
-
얼버기 6
-
나는 복권 고수가 될거야!
-
잔다 3
-
과탐 최저 0
고대나 연대 공대같은 최저로 과탐 상위 1과목 반영하는 대학에 만약, 과1사1...
-
오늘은 평소보다 많이 이른 취침을 하러 갈게요 다들 잘자자자자자자자자ㅏ
-
제발 성적 올리신 분들 길을 전수해주십시오..
-
나랑 놀아달라고! 기상!!!!!
-
나도 adhd인가 아님 그냥 집중 못하는 성인인건가 흐 모르겠다
-
큐브는 13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탐은 수요<<<<공급인 것 같음 타 과목은 안 해서 모르겠음
-
어떡하지
-
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아니면 도시락 따로 준비해가야 하나요
-
정말 무섭다... 이사람들은 진짜 지가 뭐 좀 되는사람들임
-
만 없는 이유가 뭔가요 …
-
두 곡선이 접한다-식의 직접적인 서술이 가능한가요? 제가 이것때문에 중3교과서부터...
-
adhd 검사해야함? adhd 검사하려면 돈 많이 드나? 병원 + 약값 10만원 안으로 되나
-
왜지
-
마라탕 먹고 싶다 15
-
ㅇㅇ
-
기출 이제 막 끝냈습니다 6모 미적 2틀 (29 30)
-
아님?
-
네 바로 접니다.
인강은 정말필요하다 싶은과목만을 선정해서듣는게 어떨까요
전 수능예측국어 이책으로 비문학하고 문학하고있는데 작년현역때 수능 93점으로 3등급이엇으나
올해 5월사설 91로 1등급 6평 98로 1등급 나왓네요 ㅋ
수리는 문과라서 ㅠㅠ
외국어는 정말 ebs ..작년현역수능때 60점으로 5등급나오다가
2월부터 꾸준히 ebs단어외우고 ebs지문계속 돌려보고 자이스토리 기출로 유형별 연습하고 그러다보니
90점초반까지올렷네요 ㅎㅎ 수능에서는 솔직히 뒤통수맞을까봐 두렵긴합니다만 우선 요새 모의고사보는것마다
자신감은 확실히 생기네요 정말 단어가 무지무지ㅜ밎무지무지무지ㅜㅁ지 중요[한거같습니다 정말로!!
탐구도역시 문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외국어는 저도 공감합니다. 언어는 저도 기출의 중요성은 알고는 있지만 저 혼자서 공부하기는 공부법이 틀린것 같아서 두렵네요.
저도 작년 언어 6,9평은 1등급 혹은 2등급 상위 맞아서 이젠 됬구나 라고 방심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더 고민이에요.
형님. 외국어에 관한 조언을 드리자면요 저는 작년에 현역으로 94점 1등급을 맞았고 올해 육평 97점으로1등급을 맞았습니다.. 저도 작년 수능보기전까지는 2ㅡ1등급왔다갔다했는데요. 이비에스보다는 그때 구문실력이라던지 어휘어법 보강에 집중하였고 이비에스는 수능보기 한달전부터 차근차근 정리했습니다.
By자연계 반수생 꼬마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어느정도 선까지 EBS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 이상 점수를 받으려면 외국어 실력이 중요하겠죠. 그건 역시 혼자 공부해서 길러야 하는거겠죠?
이니요.. 3등급이면 님이 혼자서 길를수있는 최대만큼 잘하신겁니다. 나머지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메가나 이투스에서 독해 , 문법, 구문강의를 직접 오티와 맛보기 강의를 듣고 스스로 골라보세요. 하루가 가도좋습니다. 전혀 시간아까운 행동이 아닙니다.저는 참고로 외고출신이고 혼자 1등급 맞는실력은 중학교때 영어만 2년동안 토나올 정도로 혼자해서 길러낸것 입니다. 그러니 현실적으로 인강의도움 이 필요합니다.
현역때 공부포기하고 545맞고 재수해서 121맞고 지금은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삼반수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영어에 관해서 조금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음 제가 작년에 영어를 백분위 58로 시작해서 99를 맞을 수 있었던 이유는. EBS를 단순히 연계로만 생각하지않았습니다.(물론 시간투자를 엄청나게 한 것도 있지만..) EBS지문을 꼼꼼히 읽고 해석해보고 안되면 답지보고 비교하고 매번 매지문 그렇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영어실력이 조금 오른 것 같아요. 절대 EBS를 '연계'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독해훈련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해요. 매지문 꼼꼼히 해석해나가고 문장구조 분석해나가면 EBS지문의 내용이 '배경지식화' 될 뿐만 아니라 문장구조분석력도 늘어요. (솔직히 저는 2013EBS외국어 각종 책들을 각 3권씩사서 풀었어요. 한번 분석하고나면 책이 너무 더러워져서...) 하지만 문법관련 지식은 혼자 공부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학원 또는 인강을 추천해요. 인강중에서는 여기 오르비클라스에 계신 상변선생님 정말 강추입니다. 다른많은사람들이 안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