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 거르라는 애들 ㅋㅋ
아니 근데..제가 계속 느끼는 게..
수능 그 비문학의 추론?? 유추?? 진짜 뭐 ㅈ 도 없는 거 같은데..왤케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평가원 입장에선 50만명 납득시키려면 보수적으로 출제할 수 밖에 없고.결국엔 제시문근거 싸움. 러프하게 표현하면 대부분 다 ‘안구운동’으로 귀결됨.
그럼 결국 수능 국어 핵심 변별력은 ‘제한 시간동안 누가누가 더 빨리 비교적 정보처리 잘함?‘ 인데. 이걸 함양하기 위해선 진짜.
스키마(배경지식)+ 누적텍스트량 같은데…
근데 왜 질적 공부타령하면서 기출만 고집함..? 난 앞으로
ㄹㅇ 텍스트량을 미친듯이 늘리게요 ㅋㅋ 이원준계간지,이감상상바탕한수더프 레츠고~~!!
근데 문학은 ㄹㅇ 평가원 미만잡 인정한다… ‘사설만 뒤지게 풀면 문학 실력 떨어진다’ ㄹㅇ 틀린 말은 아님..
암튼 공격적으로 텍스트써서 미안해요.. 그냥 요즘 제 공부방식에
회의감 들어서 저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슴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쁜사람은 못봤는데 변태는 많이봄
-
공군 질문받습니다 26
전역 21일 남은 병장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특기 장물보
-
분캠을 가도 다른급으로 침?
-
2회독까지 완료했는데 수1은 확실히 고난도n제 치곤 쉽습니다 수2는 진짜 문해전보다...
-
평가원 중간~높2 나오나요?
-
김기철t 커리 0
신택스 듣고 영어 2-3나오는데 긴 문장 해석이 잘 안되고 붕 뜨는 느낌이 듭니다....
-
뉴케어ㄱㄱ이거 두개만 먹어도 배부름
-
로직 4권 타입 3권+3권 띰 3권 맞나요?
-
수상하 개념복습 0
수학이 가장 취약해서 쎈B+기출로 수학공부 중인데 쎈B 풀다가 삼각함수+고1...
-
수학 n제 ㅊㅊ 2
미적분 6모 77 9모 88 인데 공통 수학 n제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4규,...
-
ㅈㄱㄴ
-
전 학원이랑 과외해보면서 느낀게 이젠 사람들마다 지능의 한계가 있다는 쪽으로 매우...
-
수학 실모 84~88점 뫼비우스의 띠 진짜 어케 벗어나지 6
1~13 무난하게 품 14,15 둘중하나 풀고 주관식으로 넘어감 21번까지 풀고...
-
무엇인가요?
-
남자라서 안된다고 했어요
-
요즘엔 하루만 안 해도 샤프심 보임.. 개귀찮네 진짜
-
재가동!
-
ㄷ ㄷ 수능날 물갈이 개꿀
-
우리 조상님은 수박이랑 감이였어요? 왜 엄한 음식에 대고 절을 해여? 이러다 욕...
-
아응 2
앙
-
11~12??
-
찬물 샤워나 해야겠네
-
약부작용때문에 점심 못먹어서 뉴케어(암환자용 식사 음료)먹는데 오늘 안가져옴..
-
6번 14번 아니 디카프 개념 쉽고 도표 어렵다는데 난 왜 개념만 다틀리냐
-
섹시 미만 잡임
-
수능커하 찍을거에요
-
'잔들거리다' 이거 시에 아무생각 없이 썼는데 검색해보니 없는 단어네요;;
-
히히 똥 5
히히 똥 발싸!!!!!히히
-
뻘글 머신 과부화 10
-
23~25 = 1~7 26 = 8~9 27 = 11~12 29 = 13,20,21...
-
일단우리집은 개쌉유교파티라서 가족들이 절대 추석에는 모여야됨 안모일시 그집안...
-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거 같은데 요새 안나오는 성별임금격차 계층이동 문제 다 박아놓고...
-
나:서강대 좋죠… 친척들이 들은말: 서강대? 갖다치워~ 서울대는 씹어먹죠
-
큰일 났나
-
순서대로 풀되 ㅈ같아보이는건 넘기고 나중에 몰아서 푸는 방식으로 나가볼예정
-
심심하니까 칼럼을 읽어 보자
-
공군/군수 질문 받아용 13
2023년 4월 입대 후 7월 중순부터 공부 시작 2409, 2506, 2509...
-
보통 인강은 열품타 공부시간에 포함시키는데 시대라이브는 또 애매한거같음 ㅋㅋ
-
ㄹㅈㄷㄱㅁ 9
흰쌀밥+양념게장
-
나만 괜찮나
-
대충 24수능 미적분 80분 100점 수학 컨텐츠 이것저것 검토진 사실 웬만한...
-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걸덜거럭러
-
전부 다 할 시간이 없어유 ㅠ
-
이멀전시 29
페이징닥터비트 이머전시~
-
도대체 뭔소린지.. 혹시 물리 잘하시는분?
-
뽈롱 1
아이고난
-
우욱
-
오르비에 천글 이상쓰면 ㄹㅈㄷ옯창이라고 발언한 사람의 실체 9
오르비에 7000글 넘게 씀
-
2014부터 2016까지 a형에서 b형과 중복되는 지문 제외하고 나머지 지문은 a형...
뭐든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밀고 나가면 됨 국어는
ㄹㅇ임 걍 재밌게가자
정보량 폭탄 + 특유의 좆같음이 살짝 있음 근데 요즘은 독서 쉬워져서 이거 견디는게 도움 되긴함
ㅇㅇ 그런거 그냥 다 감안하고 .누적텍스트량만
가져가는거임 ㅇㅇ
저도 기출만능론은 좀 거부감 들긴 함. 사실 공부법이란 게 자기 성적 올릴 수만 있으면 뭐든 상관X라..
ㅇㅇㅇ 정답은 없음 끌리는 대러 ㄱ ㄱ
내 친구 국어공부 아예 안하고 100점 수두룩하게 맞는 애 있는데 그 친구한테 국어 어떻게 푸냐고 물어보니까 눈알굴리기 엄청 한다고.. 정보처리 능력이 탁월한듯
ㅋㅋㅋㅋ부럽다
ㄹㅇㅋㅋ평가원의논리이런거ㅈㄴ공감못하겠음
ㅇㅇㅇ 그냥 닥치고 일단 많이 읽게요 ㅇㅇ
야 야.. 러프하게 가자..
'제한 시간동안 누가누가 더 빨리 정보처리 잘함?' 만을 물어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실제로 상위권을 변별하게되는, 오답률이 높은 평가원 문항 및 리트 기출은 지문 안의 내용을 활용한 추론 능력을 평가합니다.
당연하게도 난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많은 자본을 들인 평가원 기출과 손익분기점을 생각하며 투자하는 사설 지문들은 추론의 퀄리티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서
사설에 너무 익숙해지면 합리적이고 깊은 추론을 하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어 수능 때 낮은 점수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말한 건
‘누가 제한시간 내 정보처리 잘함?’ “만”을
물어본다고 한 게 아니라..
요즘 추세 자체가 과거 평가원과는 달리
물어보고자 하는 사고력의 깊이가 전혀 깊은 거 같지가 않고 . 요즘 핵심 변별력은 ’제한시간 내 정보처리‘같다고 한 것입니다. 따라서 ..누적텍스트량을 늘리자..
제가..
현역 69수능 다 1등급이었는데..
작년에 사설 열심히 하고 수능 3등급 받아서
억울해서 올렸어요 ㅠㅜ
다시 평가원으로 돌아와서 6모 95점 9모 100점
사설 뭐뭐하셨나요??
이감 상상 + 유빈이가 준거 몇개..
유빈이 자료 조작 엄청 많던데..그런거 걱정은 안되셨나요??(막 조건 바꾸고;;)
조작이 올해도 있었나요?? 하ㅏㅅㅂ
기출만능까지는 아닌데 기출이랑 사설 선지논리 비틀린거 구분 못하는건 그냥 기출학습 제대로 안된거라고 생각함 무지성으로 박다보면 점수 오르긴하겠지만 사설은 풀다보면 기출에 절대 못나올 선지들이 있음
ㅆㅇㅈ. 전 그래서 사설의 정답논리??풀이?이딴거는
좀 거르고. 텍스트량 자체에 초점 맞추게여+연계용(그이상그이하도아님)
정답 논리성은 역시 기출로!
저도 님처럼 생각해요
배경지식없는추론이 추론인가 그냥 끼워맞추기지
그... 스키마는 배경지식이 아닙니다만
러프하게..갑시다..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