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합격한 의사 유튜버에 "배신자"…의사들 '충격 이지메'
2024-06-28 21:06:58 원문 2024-06-27 12:29 조회수 3,510
“빅5 ‘임포펠(임용 포기한 펠로우)’입니다. 네임밸류(이름값) 때문에 기회주의적으로 남이 임포한 자리 중고로 주워 먹고 기어들가서 사는 비열한 사람이 여기 있다더군요.”
구독자 44만 명이 넘는 의사 겸 자동차 유튜버 A씨의 영상엔 최근 이 같은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있다. 그가 빅5 병원 계열 한 분원 전임의(펠로우) 자리에 최근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펠로우는 전문의 자격을 딴 뒤 대형 병원에서 1~2년 세부 전공을 공부·진료하는 의사를 뜻한다. A씨는 명문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을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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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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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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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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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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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5만 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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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커’ 유튜버들과 공모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데 가담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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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경력이 있거나 수능 ‘6월 모의고사’ 검토진으로 참여했던...
자발적 퇴사 시켜달라면서 왜 그 빈자리 들어간 사람을?
저런 뉴스만 보면 무슨 조폭 조합원 같음...
자기 조직 배신했다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
물론 사회라는 게 의사들만의 닫힌 사회 ㅇㅇ
이건 좀 짜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