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할 일들 + 파이널 3
강사 생활하며 봤던 천재 들
등급 별 특징
안타까웠던 케이스 들
0. 부상
매년 9월 넘어가면 타이머라도 있는듯이
허리 엑스레이 사진들 보내주는 학생들 다수 발생
1년 내 숙이고 앉아 제대로 쉬지 못하다보니
통증 시작되면 짧은 시간 내에도
수험 효율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어
쉬는 시간, 식사 시간이라도 일어나
충분히 움직이고 수시로 스트레칭 및 가벼운 허리 운동 해줘야 함
일단 통증이 생기면 병원 진단 부터 확인 권장
1. 정신 건강 재 충전
무기력. 우울감으로 인한 수험 효율 저하
지금 시기에는 주 1회 4시 내외 일과 마무리 후
저녁 반나절 정서적 휴식 및 재충전 + 운동 권장
적어도 한끼 여유 가지고 식사
번화가 산책 최소한의 사회적 기본 욕구 충전 (친구x 혼자)
조깅. 마음 비우기. 마인드 컨트롤 등 통해
정서적 재 충전. 수능에 대한 정서적 대비
정상 수험이 가능한 건강한 정신 상태 유지
주1회 3~40분 내외 전력 70% 강도의 조깅 등 유산소 운동으로
주기적 최소한의 아드레날린 분비. 교감신경 활성화
3.
수험 환경 변경 주의
가능한 마지막 2주는 학원을 옮기거나
특히 종합. 독재 반 -> 독서실 등의
통제 단계 낮은 환경으로 변환 주의
적응으로 인한 시간 손실 + 생활 패턴 무너짐 등 위험
지방 본가로 내려가는 학생의 역시
수능 -4일 월요일 오후 내외 출발 권장
4. 수험 전체 밸런스 유지
필요한 약점 파트를 공략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지만
1년간 만들어둔 이미 가지고 있는 점수를 지키는 것 더 중요한 시기
최소 각 과목 별 주 2~3회 전 범위 시간 실전 모의 등을 통해
짧은 시간 넓은 범위를 커버
시간 대비 실질 습득 효율이 떨어지는
파이널 강좌 등 과도한 신규 컨텐츠 보다는
모의 시간 연습 - 오답을 통한 훈련
+ 1년간 이미 정리 해 둔 오답 위주 빠른 총정리
5.
이제 성장 습득 보다
실제 점수 환산
문제를 이해 하는 것과
풀어낼 수 있는 것
풀 수 있는 것과
시험 내에서 점수로 낼 수 있는 것 사이 큰 차이
틀린 후 이해 -> 시간 내 끝 계산 직접 확인통해
소화한 내용을 성적으로 환산
6.
유효 난이도
현재 자기 점수를 기준으로 +@를 메인 난이도 공략
수학의 경우
-7개 틀린 학생은 -4개 까지 난이도 내외
-5개 틀린 학생은 -3개
-3개 틀린 학생은 -2개
실제 수능에서 맞출 수 있는 난이도를 주력으로 공략
특히 이해할 수 있는 혹은 풀 수 있는 난이도 보다
시험장에서 점수로 낼 수 있는 번호 위주로
30번 풀고 70점대 맞는경우 허다 함
학습 해야 할 유효 난이도는 점수가 기준
5.
수면. 생활. 식이 패턴 안정
마지막 적당한 영양 섭취. 운동과 함께
7시간 15분+ 수면을 통해
수능 5과목 버틸 수 있는 체력 비축 시작
익숙치 않은 약물. 보양식. 민간 요법 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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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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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는 안받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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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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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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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긴 사람들은 거의 없는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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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못생이면 외향성 리더십 능력 따위로 여자 반하게 만드는 경우 많이 봄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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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합리화할거리가사라지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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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이상은 받고 하방이 1.5-1.8천이라고 들었는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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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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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삼샵 웹툰 여주 설효림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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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씻고 친구랑 놀러다니면서 취미 즐기면 행복하지 않나 연애 안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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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자체가 면허가 아니라 자격증인데 그 말은 변호는 변호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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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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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신으로 치기로함 4년간 자연 논술 올인한다 ㅇㅇ. 수능은 2합5여서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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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부 관리 어려운 거 ㄴㄴ 아침 저녁 세수하고 로션 바르기 여드름이나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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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오르비 화력 한번 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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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음 지 얼굴 분석하고 코디애들이랑 노가리 까는 게 ㅈㄴ 재밌는데 공짜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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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들어가기 직전에 선배들 앉아있고 뭐 이름 체크하고 목걸이 받잖아 그 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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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황밸 ㄷㄷ 7
그 파이널3 강의는 최소 어느정도 등급대 학생이면 수강하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2등급 내외 타겟 11-14번 주요 핵심 압축 총정리로 1-3등급 수강 가능합니다:)
선생님 혹시 남은기간 동안 학습법에 대해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미적6모3, 9모2가 나왔는데 10모때 55받았거든요.. 몇번 실모를 풀면서 느낀건데 아직 쉬운4점에서 막힐때도 있고 미적3점에서도 막히더라고요.. 수능50일 남기고 준비를 시작한터라.. 지금까지 한 수학 공부는 그냥 씨뮬3개년?기출 풀어본게ㅜ다입니다.. 그래서 아직 기출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런 상황인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15 (21) 22 29 30은 일단 없는 전제로 시험에 임하고 나머지 것들에 집중해서 3목표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지금ㅇㅡㄴ 일단 올해 6,9?예비시행 다시 풀고 선생님 파이널 컨텐츠로 채워볼 생각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앞으로 어떤 공부를 채워가면 좋을까요..?
어.. 10모가 특이하게 나오긴 했는데 감안하더라도 성적 진동 폭이 있는편이라 마지막에 실모를 성격별로 주3회 3종 내외 번갈아 보면서 틀리는 상황에 따라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 조정하며 가는 쪽이 나아보입니다. 파이널 합류 할 경우 안내에 따라 1년간 진행 한 인강. 기출. EBS 등 교재들 상세히 적어주면 중복 투자 손실을 줄일 수 있도록 나가야할 것들 추천 줄 수 있을거에요. 기출. 연계. 실모. 1년간 총정리 모두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하나씩 순서대로 끝내는 것 보다 섞어서 비율 조정해가는것이 안전합니다ㅎㅎ
앗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셔소 감사합니다ㅠ 내일 업데이트 되면 신청하고 남은기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늦은 시간 감사합니다!
예ㅎㅎ
선생님 그 혹시 강의애서 킬러보단 준킬러에 맞춰진 강의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킬러를 아예 버리려고 하다보니..(아직 비킬러에서도 실수나 모르는 내용이 있는거같아서.. 킬러까지 건드리고 풀 깜냥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강의 신청은 했는데 제 수준에 맞을까 걱정이 조금은 앞서서요..!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적합해보이시나용..
아무래도 특강이다보니 문제 자체의 난이도 보다는 풀이 접근 위주라 1-3등급 큰제한 없이 필요한 부분 위주로 구성해 두긴 하였는데 학생마다 시간 상황 다르니 고민 후 진행 해 주세요ㅎㅎ
1회에 5시간 반, 총 2번 한다는 말인가요?
녹화 강좌(파이널3)이고 실 플레이 타임 하루 7시간 내외 x 이틀 몰아 수강 가능할거에요 (현재 85% 업로드 완료 나머지 11월 4일 완강)
선생님 안녕하세요 !! 도움되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 다름이 아니라 남은 2주동안 수학공부를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확통이고 9평은 운좋게 100점 맞았는데 10월달부터 1일1실모 진행했는데 점수편차가 80~100 왔다갔다 핮니다 ㅜㅜ 2주동안에 계속 1일1실모 하려고 했는데 선생님 글에서는 주2-3회로 시간운용이랑 점검 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실모 횟수 줄이고 기출이랑 오답 복습을 더 늘리고싶은데 이래도 괜찮을까요??ㅜㅜ
예 긴장감 체력 시간 연습 등 측면에서 지금은 주 3-4회 정도가 효율 높아 보이고 굳이 욕심나는 모의가 있다면 필요한 유효난이도 만 선별 문항 발췌 진행을 권장합니다. 시험 볼 때 마다 틀리는 유형 및 시간 등 전략 복기해가며 나머지 어떤 부분을 채워야 할지 계속 조정하며 나가주세요. 해당 성적대는 1년간 틀린것들 오답 총정리가 보통 가장 효율 좋습니다ㅎㅎ
현재 독재반이 수능끝난날 당일에 짐을 다빼야한다는데
제가 논술준비로 수능 끝난주에 바쁘기도 하고ㅜㅜ 특히 재입실이 안되는구조라 화장실때문에 너뮤 힘든데... 독서실로 옮기면 크게 생활 패턴이 망가질까요..?
스스로 판단할 때 자기 통제 재능 따라 다를거에요 1주 내외는 안 흐트러지는 학생들도 있지만 독서실 2주 넘게는 대부분 좀 위험ㅎㅎ
쌤 혹시 수능칠때 14 15 21 22 29 30 40분비중두고 먼저 풀고 난 뒤 나머지 24문제 50분 배분한다음 푸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제가 늘 6.9 평모 객관식 시간오래 걸려서 풀다가 21 22 29 30아예 못보고 3-4등급 나오곤 했는데
9모 완전 망하고 부랴부랴 현우진 뉴런 수1, 2 미적 완강하고 위의 방식으로 전략 바꿔서 실모푸니까 70-80점대가 계속나오더라구요
며칠전엔 쉬운 실모이기도 했지만 시험 치고 10분이 남았어요.. 4개틀리고
그래서 수능때도 저렇게 풀어도 될까 해서요!
그리고 이 시즌에는 오답위주로 하는게 좋다고 글을 써주셨는데 제가 9모 전에는 문제도 풀지말고 기출암기하라는 사람있어서 그런식으로 공부했다가 계속 수학 성적이 하락해서요 ㅜㅜ(이번 수능공부하면서 그렇게 공부한게제일 후회된일)부랴부랴 지금 n제 양치기하는데 뭔가 수학실모성적 상승하는 게 보여가지구요 ..
수능 치기 전날까지 새로운 문제 1문제라도 더 보고싶은데 너무 위험한방법일까요..? ㅜㅜ 제가 완전 다른사람들이랑 거꾸로 공부하고있는것 같아요. 초반공부방향을 잘못잡아가지구 ㅜㅜ
긴 질문 죄송합니다..
어.. 지금 시기는 학생 해 온 것들 따라 다를거라서 어느방법이 절대적인 것 보다 참조해서 자기 현재 수험 체질에 맞게 적용하면 될거에요. 시간 대비 수험량은 기존 해 둔 오답의 총정리가 빠르므로 주력 / 모의 시간 감각 역시 유지해야하므로 보통 주 2~3회 내외를 유지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모의 진행 역시 저희 1월 부터 있었던 학생들의 경우 https://youtu.be/Lzzqah_5p94 형태로 훈련 하였지만 지금 시기라면 평소 자기가 익숙한 루틴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 역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지금 시점 기준 자기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형태에서 참조만 하여 조정하며 사용 해 주세요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능 전날이나 이틀 전 즈음에도 실모를 푸는 게 좋을까요?
시간 감각 유지 와 체력 비축의 상반된 두가지 고려해야해서 보통 수학은 월요일 마지막 시험을 보는편 입니다:)
선생님 제가 점심에 5분이나 10분이라도 꼭 눈을 붙혀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시험장에서도 점심에 5분정도 눈붙힐수 있겠다 싶으면
이 루틴을 유지해도 괜찮을까요?
예 그 정도는 학생 마다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처럼 체질 관련 부분이라 기존 모의에서 충분히 운용해 보았다면 괜찮습니다. 저는 잘 수 있다면 30분 정도 자는것도 4교시 까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낫다고 하는 편이고 다만 엎드리고 자는 것보다는 가장 좋은것은 눞거나 (캠핑매트) 옆으로 자는 쪽이 좋습니다 (4교시 허리 체력)
결제는 강남오르비로 되어있지만 비대면 강의라는 말씀인거죠? 교재는 어떻게 수령할수있나요?
예 비대면 강좌 영상 압축본이고 / 파이널3의 경우 프린트 출력할 수 있도록 밴드에 진행 안내와 함께 업로드 해 두었습니다 바로 들을 수 있을거에요ㅎㅎ
독재까지 왕복 2시간 반이라
맨날 5시간밖에 못자서 독서실로 옮기려는데 버틸까요
넘피곤하긴해요..
그정도면 옮기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내년 2023 때 러셀 평촌 오시나요 선생님,,,선생님 수업 꼭 듣고 싶습니다
어 고마워요ㅎㅎ 답변 쪽지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