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할당은 이제 어쩔 수 없는 듯
역차별적인건 알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는 정책이 되버린듯 당장 출산율이 0.8명이고 내년은 예상이 0.7명임 벌써 인구 3만명이 한해에 감소하기 시작했고 이런 저출산율의 가장 큰 원인은 수도권집중화 현상임 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0/30/TYNDVOBYAJEHNDTLWMDPXBUKIM/%3foutputType=amp
당장 우리가 노인세대가 되기 시작하는 2060년이 되면 예상인구는 3천만대로 접어들게 되고 노인부양인구를 감안해봤을 때 연금같은 복지정책이 제대로 작동할지도 의문임 그리고 이런 정책을 펼칠게 아니라 지방의 인프라를 늘려야 할 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으나 아무리 돈지랄을 해서 지방에 뭘 짓든 서울보다 못함 이미 늦음
지금부터 초저출산을 막기 위한 시간은 그나마 인구가 많은 90년 중후반대생들이 30대가 되는 시점 즉 지금부터 10년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 애를 낳을 수 있는 젊은 인구들을 지방에 붙잡고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은 이것밖에 없다고 봄
물론 노력의 성과를 그 어디보다 중요시여기는 입시사이트에서 이런 얘기를 해서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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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수순임 지방이 죽으니까 살려야지
ㅇㅇ전 딱히 부정적으로 안보임.
서울에 지방티오를 만든것도아니고.
연대정도 되시면 별 신경 안쓰이시지만 애매한 서울중위권 수도권 학교는 타격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 제생각은 어차피 지방 일자리인데
서울사람이 지방에서 결국 어느정도 생활을 하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것같은데... 이사도 많이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