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발 수은금속재 ,,
플로지스톤지문 라부아지에는 수은을 가열해 수은금속재를
프리스틀리(?)는 수은금속재를 가열해 수은과 공기를 ,, 이게 무슨소리죠? 먼개소린지,, ebs에 물어봐도 쌤들이 자세히 안갈켜주네요,,
그럼 계속 수은을 가열하면 지대로 금속재가됬다가 다시 금속이 됬다가 또 금속재가 됬다가,, 이러나요? ㅋㅋ,, 아시는분 답변쫌요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벽감성 도졌다 2
우연이 모여 순간이 되고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추억이 되고 추억이 모여 인연이 된다
-
제 심리 파악좀 해주세요 정신상태 문제인가 @의뱃
-
내신 한국사 2
안녕하세요 기말고사 보는 고1입니다.. 수시에서 한국사 많이 안보나요ㅜ 막 한국사...
-
죽고싶다 3
시니따이
-
내 40만원 2
소니소니 인솜니아 왤케 싸진 거니 이것도 엔화탓이니
-
지코바먹고싶다 3
매일백수같이집에서놀고먹고싶다
-
콘텐츠관리자한테 쪽지 보냈는데 일주일째 읽지도 않네.. 근데 벌점은 이미 먹음 다른사람이 신고했나
-
내가여자라는사실,내가찐의대김동욱이라는사실 두가지모두해명완.
-
같은 언어로 말을 해서 참 행운이야 참 다행이야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괜찮은 옷을...
-
노래 추천받습니다.
-
친구 책사거나 인강 사거나 원서철에만 오는 사람일 때 ㅇㅇ
-
개꿀잼일듯ㅋㅋ
-
요새 하는 일 14
신규 문항으로 10회분 채우기 일부는 아마 올해 실모로 볼 수 있을 듯
-
잔다 2
아님.
-
진지하게 지금 글씨체 여섯살때랑 똑같음
-
악마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 팔아넘김..ㅠ
-
안가져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포기함
-
오랜만에 들어도 6
찌질찌질
-
이미지 묻기 7
ㅇㅇㅈ
-
군대가게
-
6모 백분위 94인데 추천해주세용!
-
대성마이맥 수학강사 이미지 아님 bite 아님
-
감사합니다
-
무슨 답이 올지가 뻔함
-
번호 배치가 너무 인상적이라 잊을 수 없어버려
-
ㄹㅇ..
-
XXX병장이 이거만 챙겨줬습니다! 라고함 소대장님께
-
누군지는 비밀
-
비트코인 하겠다고 수능 끝나자마자 수능응원 선물로 받은 돈 중 40만원 박아서...
-
중학생 하고싶다 0
https://youtube.com/shorts/qcvGHCJWFOE?si=_G2ew...
-
클린오르비
-
아 0
또 동태눈이 되어간다
-
어디갔어 본주
-
할아버지는 아무것도모른다
-
(사실안웃김)
-
ㅇㅈ 1
^^ 테슬라가 인생의 원동력
-
프로게이머 하시면서 공부도 잘하시네
-
진짜 그거 처음 보고 몇개월동안 매달 번듯
-
4달이나 어영부영한게 후회스럽네요 쩝
-
왤케 오래됨,,, 내 나이..
-
난 2년을 벌었다 생각함 다양한 경험
-
그때 뛰어내릴걸 3
좆같아서 잠도 안오네
-
6138개썼네요;;
-
날 짝사랑 0
하는 걸 알면서도 무시하면 너무 나쁜가요? 마음이 없어서 무시하는 건 아닌데...
-
나 옯 첨 시작할땐 완전 진중하고 친절한 옆집 아재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그냥...
지문만을 읽고 , 지문만으로 설명하면
라부아지에는 수은, 즉 금속상태의 수은을 가열해서 산화시켜서
"수은금속재"을 만듭니다 (아마도 산화수은인데 지문에는 말이없으니 그냥 "수은금속재"라고 받아드려야합니다)
또,지문에서 프리스틀리는 수은금속재를 매우높은 온도로 가열하여
"수은금속재" →"수은금속" + "새로운공기"이라고 나오니까
지문자체만으로 이해하면
수은금속은 가열해서 수은금속재가 되고
수은금속재를 매우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다시 "수은금속" + "새로운공기"가 나온다라고 생각하시면되겠네요.
"새로운공기"를 프리스틀리는 "플로지스톤이 없는 공기"라고 칭하고
라부아지에는 "새로운공기"="플로지스톤이 없는 공기"가 비금속물질과 반응하여 '산'을 만든다고해서 "산소"로 이름을붙였다네요
프리스틀리의 실험에서의 "새로운 공기"는 라부아지에의 실험에서의 "특정한 부분이 수은과 결합하고 무게가 줄어든 공기" 맞나요?
3문단의 '~역시 '새로운 공기'~' 중 '역시'란 표현 때문에 두 실험에서 공기가 같거나 유사하다고 받아들였는데..
프리스틀리는 공기가 달라진 이유가 공기 중에 있던 플로지스톤이 수은금속재랑 결합해서 빠져나갔기 때문이라고 받아들인거고요..
근데 이렇게하면 4문단이 잘 이해가 안되는게, 라부아지에가 '플로지스톤이 없는 공기'를 산소라고 이름 붙인다는데
수은금속재 + x = 수은금속의 실험에서
프리스틀리는 x를 플로지스톤이라고 봤고, 라부아지에는 산소로 봤다 라고 해야 자연스러운거 같은데
왜 산화되고 그 결과로 남은 공기를 산소라고 한거죠?
이거 때문에 헷갈리시는 분들도 좀 있는거 같은데..
답답하신 것 같아서...굳이 화학적으로 말하자면
수은은 Hg인데 수은금속재(산화수은,HgO,수은과 산소가 결합한 상태)를 프리스틀리가 볼록렌즈로 빛을 쪼여 가열했어요. 그런데 가열하니 이것이 수은으로 되돌아가고 뭔가 날아가버렸다는 거죠(화학식으로는 2HgO→2Hg+O₂). 그 당시는 이것을 몰라서 프리스틀리는 가상의 물질인 플로지스톤으로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고, 그런 궁여지책의 결론을 내놓는 것입니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정량적인 방법인 질량 측정을 통해 그것이 수은과 결합한 물질이었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을 '산소'라 칭한 것입니다.
아 님 설명듣고 몇달동안 골썩이던게
해결됩니다.
문돌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제 설명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군요 ㅎㅎ
헷갈림..
여기서 명학T가 빛을 봅니다. 재진술로 파악을 하면 속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