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잡고 다니던 수험생 네임드 몇 명 결과 확인하니
상당비율이 수능성적 저조하게 받았네요. 딱히 고소하다거나 한 건 아닌데 수능 전까지 설쳐 놓은 게 있으면서 수능 저따구로 치고도 오르비에 남고 싶나.. 딱히 누구누구라곤 안 하겠는데 낯짝 한 번 두꺼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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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생
아무리봐도 고소하단걸로밖에안보이는데.. ㅋ
ㅋㅋㅋㅋㅋ
누구임?
잘본분 한 두분본듯...
갓쿠도...
그리고 읍읍님도....
읍읍?
쒸불,,,
ㅋㅋㅋ..말하는 꼬라지 보소...
수능저따구로 오르비에 남고싶나..?
무슨 헛소리예요 이건ㅋㅋ그분들이 오르비를 하든말든 수능을 잘치고 못친게 뭔상관이죠?수능못치면 그냥 입닥치고오르비도 하지말고 짜져야됨?무슨 사고방식이 이렇지...현실에서 얼마나 내새울게 없으면.....에휴
님 국어 못하죠?
무슨말인진 아는데 수능 저따구로 쳐놓고라는 말은 누가봐도 좋게안보이는게 Fact
가오보단 걍 서로 닉 부르면서 친목하는건 좀 보기 별로였음 모든 커뮤니티가 망하는 지름길인데..
고소하신거 같은데
띠용
쿠도님 축하드려여 ^0^
VERITAS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ㅈㅅ 생2하라고 안깝치겠음
그런거 딱히 신경안쓰이던데.. 어짜피 잘난 맛에 오르비 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러려니~
저도 진짜 잘나서 나대는 애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겸손의 미덕...ㅎ
그분들이 약간 재수없?으신건 사실인데 가끔 꿀팁도 주고 전 좋앗음.. 막상 망하시니 저보단 잘보셧겟지만 안쓰러웟음
ㅋㅋㅋㅋ 뭐 오르비 오래하다보면 그것도 다 지나가는 일인것을
아 나도 재수없었으면 좋겠다
나쁘지 않게 본듯ㅎㅎ
제가 딱히 네임드는 아니지만은..수능 전날까지 설쳤던거 같아서...내 이야기를 하는건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내가 망한게 고솝단ㄴ건가...아 내 낯짝이 두꺼운거구나...내가 망한것도 슬픈데 내가 망한걸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니 슬프다. 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씁쓸하네요..ㅠㅠㅠ망한 수능이지만 그래도 라인이라도 잡아보려 들어왔다가 그냥 한번씩 글 써본건데 이젠 짜져서 살아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ㅠㅠㅠ
쉄생 사이트에서 궁금한게 많고 의견듣고 싶은게 많은건 당연한거죠! 제가봐선 글쓰신 분은 아마 겸손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신거같은데 신경안쓰셔도 될 듯 합니다!! 고생하셧어요 수능보느라
전에 쓰던 계정이 있는 거 아니면 누구신지 기억도 안 나고, 그 있잖아요. 눈알이나 어중간한 뱃지 달고 완장질하는 친구들 ㅎㅎ
사람들이 왜케 가오라는 말은 읽지도 않고 '설쳐 놓고'를 '오르비 활동 많이 하고'로 둔갑시켜 본인 얘기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혼자 찔리는거죠. 가끔 실모 풀고 성적 잘나오면 자랑도 하고...겸손함이랑은 거리가 멀게 지내왔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메이플 헤네시스 1서버 택시 앞 보는정도?
그냥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는데
비유진짜 ㅋㅋㅋㅋㅋ
와 이거 요즘에도 그래요?ㄷㄷ;;
그렇다면 난 헤네시스 마야의 집에서 혼자 일기 쓰며 은둔한 거로군(...)
저도 4~5년전쯤에 기억 생각한건데 아직도 그럴듯?? 하네요 명당이니까요..
10년 전에도 그랬는데 4~5년 전에도 그랬다면야 지금도 그럴 것 같네요ㅎ.ㅎ
아뇨. 1섭이아니라 19섭입니다 19섭
아무리 오르비가 '서못오'라는 탄탄한(?) 전통(?)을 가지고 있대도 성적 갖고 사람 무시하는 건 한 번도 못 봤는데...
그리고 뜻밖의 불로 다들 공황 상태에 빠졌는데 낯짝이니 하지 말고 그냥 서로 위로해 주면 안 될까요ㅠㅜ 힘들어하는 분들 두 번 죽이는 표현이네요.
오르비 별로 안 하신 듯?
꽤 오래하신분일텐데
수능이 참 무섭네요
ㅎㅎㅎ전 망했지만 가오잡고다니진 않았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마지막에 잠수탄건 잘한듯
마지막에 닉변 안한것도..
ㅋㅋㅋㅋㅋ 누군지 모르겠어 ㅋㅋㅋ
진짜 고수는 이런거지
수능도 망했는데 오르비라도 해야지
저는 만족하고 있슴다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ㅎㅎ수능 전날까지 오르비에서 오글거리는 말들 주고받던 분들...결국 JUSTICE
영어 100 리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