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의자격] 수능 아침 가져갈 국어 꿀자료 투척

답의자격 홍구샘입니다.

수능 아침입니다.

덜덜 떨립니다.

긴장되네요... ㅠㅠ

잠은 얼추 잔거 같습니다.

고사장에 도착해서 긴장되는데 계속

‘긴장하지 말자. 긴장하지 말자.’

‘할 수 있다 그래 할 수 있다.’

아 정말.ㅠㅠ... 더 긴장됩니다.

전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긴장감도 풀어주고

아침에 일어나 몽롱한

머리를 냥냥하게 해 줄

국어 제시문.

국어 지문이 팍팍 박히게

머리를 주물러 줘야할 테니까요....

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능 아침의 긴장감을 날려줄...

구조도로 그려놓은 제시문!!!!!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워도 안되겠지요...

그래서 9월 평가원 비문학 제시문과

리트 제시문을 먹기 좋게 정리해서

이쁜 도시락에 포장해 드리겠습니다.^^

이름하여 굿모닝커피....

굿 모닝! 제시문! ^^

사용법은요.

2부 정도 출력합니다.

보시면 제시문과 제시문의 내용을

그려 넣은 구조도가 있습니다.

먼저 제시문을 읽습니다.

평소 읽던 대로 읽어 보세요.

봤던 기출이니 많이 어렵지는 않겠지만

또 워낙 난이도가 있던 것들이니

충분히 머리에 자극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읽고 나서

구조도를 펴고

구조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을 채워 넣어 봅니다.

제시문의 핵심이 되는 부분

‘답의 자격’이라는 부분을

일부러 비워 뒀습니다.

맨 뒷장에 답장도 넣었습니다.

빈칸도 채워 놓습니다

구조도를 충분히 봅니다

미리 전날이나 일주일 전쯤 한번 연습해 두세요.

한가지 집중력 팁을 드리면

입술로 읽는다는 느낌으로 약간 중얼거리며

읽어 보세요.^^

집중력을 높이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뉴스 틀어 놓고 읽는

연습을 하셔도 좋습니다

‘무한도전’은 안됩니다

너무 강적입니다

안 읽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연습하고 수능 아침에

한 부 뽑아서 들고 갑니다.

아 전 날 뽑아 놓는 게 좋겠네요. 수험표와 함께

아침에 너무 긴장되면 한 지문 정도 읽어 봅니다.

시작 30분 전에 두 지문 정도 읽어 봅시다.

내가 잘 읽고 있나 구조도로 점검도 해보고요...

그리고 시험을 아주 아주 잘 봅니다 ㅋㅋ

국어시간에 크리티컬 어택 한번 들어가 줍니다.

꺄오.. ^^

그 기운으로 수학 영어 탐구 휘리릭 다 잡아 먹습니다.

ㅋㅋ

다들 마지막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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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이까짓게 뭐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