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 얼평 작작해랏
"쟤 어때 쟤?" "에이 ㅋㅋ 못생겻어 ㅌㅋ"
"쟤야 쟤" "에이 니가 하도 난리쳐서 봣는데 별론데 ㅋㅋㅋ"
못생기긴 뭐가 못생겨 이것들아 우리엄ㅁ마가 나 이쁘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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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요즘들어 좀 그런듯
이제 성인이라는걸 모르는듯 ...진심 수준 떨어짐
??
심지어 순위까지ㅋㅋㅋ
못생긴애들이 더그럼
남 외모평가하는사람치고 잘생기고 예쁜사람못봄
그건 아님 제가 아는 애 존잘인데 맨날 남 얼굴 평가하고 다님
그런가요? 제 주위는 꼭 잘생기지도않은애들이 그러고다니길래. 뭐 사람마다 본게 달라서 다를수도있겠네요
잘생긴애들은 겉으로 안말하는거아닐까요?가만히잇어도 날파리가꼬이니까
여자애들 가슴사이즈 평가하던 놈들도 있는데 머...
저 중학교때 애들 ㅎㅎㅎㅎㅎ
저 남고나왔는데 여자선생들 BWH사이즈 평가하고 떠벌리고 다닌 놈도 있는데요 뭐 ㅎㅎ
BWH가 뭐임?? 가슴허리엉동이??
넹
아직도 학교에서 하던거 정신못차린애들이 있음
삼수해도 변하는건 없더이다
이제 성인인데 ...
독재도 작작해라~~~!
에휴 노답들 ㅉㅉ
빨간마스크를 데려와서 얼평해보라 해야지..
추억의 빨간마스크 ㅠㅠ
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쪼만한 만화책 ㅎㄷㄷ 추억돋네
ㅋㅋㅋ어머니 ㅠㅠ
얼평하고 남 뒷담까는 얘들이 제일 싫음..
친구할지 말지 거르기에 제일 좋은 기준
그런 얘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타락하는 기분
극공합니다...하...정말 옆에 있으면 제가 민망:;
이거 개공감... 저희반 여자애들 왜그런지...에휴
재종들이 좀 폐쇄적?이여서 누구 이쁘다, 잘생겼다하면 소문쫙퍼지고, 서로들 외모등급,몸등급 매기는게 꼭 무슨 문화처럼 퍼져있네요...그냥 상처받지마시고 무시하셔요!
일대일로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할 새끼들이..
ㅋㅋㅋㅋㅋ엄마가 나 이쁘댓어 ㅋㅋㅋ
긔엽땅
A가 오늘 이쁜여자를 봤다고 B에게 말했다
B가 누군데누군데 궁금해해서 A가 쟤야쟤
B는 완전맘에 들었지만 눈높은척 별론데ㅋㅋ
결론: 님 이쁨;
핵심 : '니가 하도 난리쳐서'
-글쓴이를 괜찮게 생각하는 남자가 있음
-글쓴이가 최소 못생기지는 않음
-결론 님 이쁨 !
근데여 위에 댓글 보면 다들 부정적이신데..음..그런 거 기분 되게 나쁘나요?
남자애들 여자얘기 되게 많이 하는데 막 나쁜 거 그런 거 아니구..그냥 친구보고 "너 그 키 좀 작고 귀엽게 생기고..그그 흰색 후드티 입고 다니는 애 알아? 걔 이쁘지 않냐>" 딱 이 정도에요ㅜㅜㅜㅜ그리고 남자애들 취향 갈려서 123등 그딴거 안해요 그냥 한명이 누가 이쁘다 하면 다른 애는 난 얘가 더 이쁘다ㅡ그런 식?..
넘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ㅠ그래도 남자애들 입에서 오르내릴 정도면..ㅎㅎ이쁘시다는뜻
아니 별로라는 평가를 들었다는데;; 기분이 안나쁠리가ㅋㅋㅋㅋ
ㅋㅋㅋㅋ전 이쁘다고 난리친 그 한명에 초점을 뒀는데
모든 사람 눈에 다 똑같을수는 없죠 저라면 별로라고 했던 친구보다 그래도 난리친 애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기억에 남을것같네요
애초에 타인에 대한 외모평가를 "님이 이쁘니까 정당화될수 있어여^^"라고 합리화하는 궤변으로부터
이 시대의 사고방식과 오르비의 그것 사이에 얼마나 큰 괴리가 있는지 느낍니다.
펼치시려는 주장이 너무 앞으로 가신것 같은데.
타인에 대한 외모평가가 잘못된 건가요? 정당화 합리화 라는 단어까지 써가시면서 사고방식까지 언급하시는 건 오바하시는것 같은데
님 주변에 외모평가 하는사람들은 극단적인 사람밖에 없나요? 못생기면 욕 한사발 날리고 음담패설 달고 다니는..?
외모평가라는게 남자나 여자나 모이면 다 이야기거리로 나오는 소재인데. 그냥 누가 괜찮더라 누가 괜찮더라 이런말도 못하는지.
'평가'라는 단어때문에 느낌이 되게 부정적인데요
평가라기보다 단순히 자신의 느낌을 나누는 정도의 대화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쁘다 옷 잘 입는다 그 정도 말씀드리는겁니다.
이 시대의 사고방식이요? 친구랑 길가다가 와 진짜 예쁘다 안함?
죄송 저도 학교다닐때 그런거 많이 해봤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심심하고 할것도 없어서 하는거더라구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별 의미도 없고...근데 재미는 있어서 하는거 같음
남자들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길걷다가도 이쁜사람지나가면
"봤어?봤어?"
"와..연예인인줄ㄷㄷ"
"아 못봤어 빨리좀 말해주지ㅡㅡ"
이러고 지냈는데.....죄송합니다ㅠ
"와아 야 개쩐다 씹오지네"
”뭐가?”
”니 오른쪽 앞”
“진짜 죽여버린다ㅂㄷㅂㄷ”
“나만 당할순 없지ㅋㅋ”
“또라이새키네ㅋㅋㅋ”
이러고 지냈는데......죄송합니다
이거 자주당했었는데..ㅋㅋㅋㅋ
ㅠ당하는사람은 정말 큰 상처받아요 진짜..내가 멘탈이 약해서그른가..
어머니 글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어른이 되기엔 난 어리고 여려
난 딱히 순위매기지는 않는데.. 그냥 뿅간사람이랑 안뿅간사람일뿐인데.. 친구들이 평가행,,,
이뻐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아파하지도 마세요
저도 하... 얼평당해서 빼빼로 받았네요 ㅡㅡ. 여학생에게
근데 우리학원은 이쁜사람 개많던데...
진짜 학원 처음들러가고 쪼끔 놀람
ㄹㅇ 다들려요 안그래도 재수하면서 살찌고 피부안좋아지고 애써 거울을 외면하는데ㅠㅠ
합반인데 여자애들도 얼평많이 하던데..니남친 와꾸가 어쩌고저쩌고 소개받은 남자애 어쩌구저쩌구.. 고3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 댓글들이 너무 남자위주라 써봤어요.
얼굴 이야기는 솔직히 누구나 거의하는거같은데..연예인에대해서도 그렇고., 그런데 앞에서대놓고 저러는건 좀아닌거같아요...당사자 다 들리게;;
앞에서 대놓고 저러는게 괜찮다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잘못된거죠.. 저는 여자들도 이러이러하니 얼평 할수도 있다가 아니라 앞에서하던 뒤에서하던 다른사람의 겉모습으로 가치평가하고 폄하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한거예요. ㅎㅎ 여자애들도 대놓고 앞에서 얘기하는 애들 있어요 ㅎㅎ..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엥 이분 남자라고 되있는데요?
ㄴ..남자 아닌데요.. 뭐지...
여자애들도 하는듯..
공부하러가서 왜 얼평하는지;
진짜 안들리는 곳에서 얼평하면 기분은 안 나쁘지
작년 재종다닐때 대놓고 얼평하는애들 몇몇있어서 기분 ㅈㄴ 드러웠는데
남자 잘 걸러서 만나세요 여성분들... '척' 하는 것들 많으니깐...
진짜 전줄...저 저런일 진짜많이당해서 길거리돌아다니는 내나이또래남자애들우르르지나가는것도 무섭고 학원에 우르르모인 남자애들근처에 앉는것도 무섭고 모르는사람 한테 별로라고 들을만큼 별론가하고 자신감도 엄청 낮아지고 지금 이글 읽는데도 심장이 쾅쾅대네요..
제발 남성분들 뭐 저런얘기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두고두고 큰상처 트라우마가 될수있다는걸 생각하고 말씀하셨으면...
진짜 근데 많이들 이런일이 있었네요..
난또 나만이런일있었던줄..
예전일이지만
여초딩, 여중딩들 4명씩 도서관 휴게실에서 뭉쳐서 남자들 지나갈때마다 속닥거리는거
패고싶더라구요 정말
원래 남자애들이 그래요..저도 중딩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애들끼리 여자애들 순위 매기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