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까아님 [679233] · MS 2016 · 쪽지

2016-08-20 22:31:05
조회수 6,949

일반의 GP , 한의사 진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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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다니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몇년이나 더일하고 버려질지 ,

대기업으로 이직할수는있지만,   그것도 몇년이나 더일할지도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내사업 따로 나와서 꾸리는것도  대기업에서 연줄만들고 나와야 가능한상황이라

답이없어서  머리가 안돌아가기전에    의대 진학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의대를 진학하자면   일반의와  한의 중  택일해야하는데,  (치대는 원체 생각이..)

현실적으로 GP의 앞길과  개원의 어려움.

한의의 앞길과 개원의 어려움을 비교해서 알아보고싶습니다.


한의가 보통 이야기하는자리는 부원장후 개원,   요양병원  루틴이고,

일반의의 자리는 몇가지 공무원등의 자리를 제외한

부원장,  요양병원, 응급실, 건강보험 의 페이후   개원이더군요.


결국 페이시장은  \

한의는 요양병원과 부원장,  

GP는  요양병원과 부원장 포함,  알바같은 자리도 좀 있구요.


개원시장은,

한의원은  뭐 빌딩마다 있는것같고,

GP는 의원은 많지만, 그래도 한의원보단  상황이 좀 낮다는말도있고,

전문의가 의원개원하는경우도있지만    일반의원 아무도 안가서   한의원이 더 좋다는분도있고.


정말 모르겠네요.  어차피 점수나와야 정해지는게 맞는데,


일반의를 기준하여 보면,  

한의보다 페이자리도 조금더있고,   개원도  약처방과 당뇨같은 가벼운걸로만 해나가면

결국 한의원과 비슷한것 아닌가요?


한의쪽을 목표로 하고있기는하지만,

할수있다면  일반의와 비교하여 장단점좀 풀어주세요.


어차피 나이가 있어서 전문의는 생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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