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마다 제각각 치료, 2021년부터 사라진다
오는 2021년까지 중풍, 발목염좌, 안면신경,마비 등 30개 질환의 한방 표준 지침이 나온다. 한의원마다 다른 치료법이 표준화돼 환자가 어느 한의원을 가더라도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6년 동안 275억원을 투입해 30개 한방 강점 분야 질환에 대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2021년부터 개발한 표준 지침을 일선 한방 의료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 선정된 질환은 발목염좌 등 근골격계 질환 8개, 편두통 안면신경,마비 등 신경계 질환 5개, 중풍 고혈압 등 순환계 질환 4개 등이다.
경희대, 동국대, 부산대, 우석대, 자생한방병원 등 한의계 관련 대학과 의료기관들은 질환별 침 뜸 부황 추나 등의 치료방법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한방물리요법, 도인요법, 경혈지압, 수기치료, 매선 등의 한방요법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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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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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은 비이유 피드백만으로도 충분하겠져 ㅠㅠ 다른 기출문제집 사놓고 안푼 거...
좋은 소식
젊은 한의사선생님들이 열심히 분투하고계신가보네요 ㅎㅎ
현직 한의사로서 볼때, 바람직한 방향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신규 한의사 및 젊은 한의사분들한텐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물론 한방 의료기관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도 positive한 방향 일 수 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한의사선생님 이사안의경우에는 확정이 되어서 진행이되고 있는 상황인가요? 말만나오고 계속미뤄질까봐..
기사 잘 보시면..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6년 동안 275억원을 투입해 30개 한방 강점 분야 질환에 대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라는 대목이 있네요. 한마디로 시작한다는 이야기겠지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되면 이코노미같은 분들 없어질수 있는건가요?
알수없죠.
결국 중요한건 처벌규정입니다.
이 지침이 강제성을 띌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강제성이 있다고 해도 처벌규정이 없거나 미미하면 못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