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들의 인기몰이가 이해가 안되는 이유
수학은 이미 30번으로만 변별하는 개잡시험이라 대충 해도 96점까지는 나올텐데(아주 가끔 어려울 땐 92) 왜 국영탐보다 수학 시장이 넓어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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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국어 강사들이 사기꾼 같음ㅋ
수학과목의 성적증가가 가시적으로 잘 보이기 때문인거 아닐까요.
국어,영어 같은경우 성적증가가 잘 안보이기 때문에 와!! 나 이 강사덕분에 올랐어!! 라고 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가르치는 느낌이 쉬우니까?
ㅈㅅ..개잡시험에서 90점대도 못나오뮤ㅠㅠㅠㅠ
96점 아래 일동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어차피 누군가는 깔아주는 상대평가), 96점까지는 계산 잘하고 최선의 풀이과정을 찾는 실력으로 갈리니까 강사가 그닥 도움 되는지 의문이거든요. 다 쉬운 문제니까 혼자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한 거 아닌지
대충해서 96점이 안나오는 사람이 많아서요..
국회의원보다 믿으면 안되는게 평가원인데 어찌 그리 확신하나요...
연륜이 느껴진다!
평가원이 그리 일관된 사람들이아니에요
.... 96이 1컷이고 이번에 잘보신것같은데 작년 영어꼴날수도잇습니다
수리가 수학으로 바뀌면서 주요문항 몇 개 외에는 사고력, 발상을 거의 요구 안 하는 추세가 지속되어 왔죠. 첫 2년간을 겪으며 나름 수학 열심히 했는데 1컷 100 뜨는 거 보고 부질없음을 느꼈는데 4년째 이러는 거 보면 진심 할 맛 떨어질 것 같아서요. 수학은 적당히 1컷 받을 정도만 하고 국영탐을 파는 쪽의 기대성적이 더 좋을 것 같은데ㅇㅇ
독학보다 효율적이어서
아 이런글보면 올해 수학 핵불일 것 같아서 불안하다 작년에 영어 무조건 물이라고, 영어 어렵게 내면 정부에 반하는거라고... 그랬는데 통수
96점을 맞으려는 과정이 인강도움 많이받는듯
[알텍,뉴련?]
수학 백점이랑 96차이는 엄청 큽니다
수학 못 하는 사람에겐진짜
4점자리 문제 푸는데도 뇌가 꼬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