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입니다
작년 수능 42223맞고 홍대 전화기중하나 들어왔습니다 국어말곤 한문제차이로 다 등급이 밀렷구요 1학기 나름 잘보내고 학점도 괜찮게받았는데 학교가 마음에 걸려서 삼반수 생각이 자꾸나네요 근데 홍대는 휴학이 안되어서 무휴학으로 해야하는데 무휴학으로 해서 성적을 올려서 한양대이상으로 대학을 가는것이 나이를따졌을때 해볼만한것인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물론 과를 같은 전화기쪽으로 했을때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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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43333으로 홍대를 갈 수 있구나
잘못읽으셨어요
아 넵 죄송합니담
한문제차이로 등급이 싹 +1씩되서 그래요
전화기면 그냥 다니는것을 추천하지만 마음먹으셨다면 못할거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반대해요. 반수 마음 확고히 잡고 해도 대다수가 실패하는디 이렇게 남들한테 물어볼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하고 싶으면 해용! 저도 인설 끝자락다니는데 원서질을 너무 잘못한거같아서 이번에 반수해요ㅋ 2학기는 학교 안다니고 자퇴하려구요. 전 사반수생인데 이왕 이렇게 늦은거 일년더해서 딴데 가려구요. 솔직히 수능봐서 망할거같진 않다는 자신감도 있고 학교가 휴학이 안되서 그런것도 있고 등등 그래서 자퇴해요. 개개인의 의견과 가치관은 다를 수 밖에 없으니 하고싶은거 있으면 소신있게 하세요. 전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지않으면 언젠가는 후회하게될거라고 굳게 믿는 편이라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힘내세용~
그리구..홍대 무슨군 쓰셨나요? 국어 미반영이었나요? .. 저는 작년에 홍대 다군 화공 썻는데 73 92 90 50 50으로 예비받고 불합했는데..ㅂㄷ
다군홍대 93 93 87 95로 화공합했습니다 백분위점수에요 저도 예비로 붙었어요 국어를 너무조져서 ㅠ
저도 홍대전화기삼반수생인데 힘내요 ㅋㅋㅋㅋㅋ참고로전이미자퇴했네요
어쩌면동기분일수도있겠네요
학회가어디엿어요 ?ㅋㅋ
농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