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대학와서 느끼는건데 수준차이 너무 난다.
애들이 아니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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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율고 예비고2 문과서울대 진짜 가고싶은데 수시는 힘든가요? 4
우선 서울의 자율고 다닙니다. 판검사가 꿈인데 법학과가 없어져서 ㅜ 경제 경영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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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ㅇㅌ...
정말로요? 태그보면 같은라인인데 왜 나는 구성원에 실망스럽지..,
그건 님이 평소에 성실하게 살아오셨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걍 엄청 생각없이 살다가 근래에 바뀐 케이스라 아는게 수능밖에 없어서..
지금부터라도 키우면 됨
책을읽으시는게 자신의 그릇을키우는데 도움되지않을까요?당장은 티가안나겠지만 쌓이고쌓이다보면
스스로의 그릇이커진걸 느낄수있을것같아요
그래야겠어요.. 등교시간 짬짬이 이용해서 독서도 좀 하고 신문도 읽고 그러는게 맞는거같네요.. 그래야 내가 더이상 괴리감을 안 느끼고 녹아들 수 있을듯 ㅠㅠ
이걸 느낀다는것자체가 좋고
이게 가능한 환경또한 좋다고 생각해요
제목만 보고 수시로 온 사람들이 작성자님보다 수준 너무 떨어진다 이런 글일거라 상각했는데 완전 헛다리 짚었네요.
오독을 노린 제목이긴 합니다.
독서ㄱㄱ
이미 그걸 느끼셨다면 발전할일만 남았네여!!
ㄷㄷ... 성적올린팁좀요
그냥 고3-재수 하면서 게임 끊고 공부만 했어요 친목질도 안 하고
거꾸로 인것보다 그 상황이 훨씬 나은 거에요. 지금 나이에서 그런 차이는 노력하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고 그런 걸 본인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고 ..... 본인이 무식한지 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ㄹㅇ 이렇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벌써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거ㅋ
졸업할때쯤 되면 위-아-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