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훼라투 [354859] · MS 2010 · 쪽지

2011-02-14 16:56:13
조회수 944

고대 기숙사 선발 엿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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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선발 기준 보고 왔는데 아주 가관이더군요.....

우선선발자중에서만 일단 뽑는다니....

폭발한 인문에 써서 일반선발까지 간것도 억울한데... 기숙사까지도 떨구다뇨......

과마다 우선선발 컷이 다양한데....
세상에 이런 기숙사가 어디있습니까.............. 아우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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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uero · 272794 · 11/02/14 17:12 · MS 2009

    그러니깐요 .. 차라리 뻉뻉이를 돌리던지..

  • 하늘불꽃 · 366576 · 11/02/14 21:09 · MS 2011

    원래 고대는 기숙사생 선발의 대전제가 "수시 1차모집, 수시 2차모집, 정시모집 각각 별도 선발하며, 전형별, 모집단위별 및 남녀별 입학 성적순 입니다. 지역별 안배 없이 모집단위별로 성적순으로 뽑는것이 불합리 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모집단위별로 인문학부는 인문학부 모집단위 내에서 할당된 기숙사 경쟁을 하는것이니, 인문학부에 우선선발 된사람중에서 성적순으로 기숙사 인원을 우선 뽑고, 잔여석이 남을 경우, 일반선발내에서 다시 성적순으로 뽑는식입니다. ( 정시모집의 경우, 기숙사 방 T/O는 수시 할당분에서 하나도 이월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만 수시 T/O가 정시로 이월이 되고, 기숙사 방은 처음 할당된 그대로 임) 우선 선발에서 선발된 사람들도 신동 기숙사에는 떨어지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측됩니다.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지만. 구동의 경우는 조금 여유가 있다고 들었는데, 내일 기숙사 선발을 꼭 확인해 보시고, 이번기회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잔여석 기숙사를 추가 모집을 할때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