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 스케쥴 계획과 공부상담 ㅠㅠ 그리고 언어학습도 상담 ㅠㅠ
2011수능......참....... 모의고사때 99프로까지도 갔었는데 수능날 시원하게 말아먹고 이대인문조차 떨어진 저입니다 ㅠㅠ 정말 올해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저도 성공하고 싶어서 딱 죽기 직전까지 다시한번 해보려구요 ㅠㅠ
원래 학원에 의존하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타입인데 시간관리 효율성이나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강북종로에 갑니당
최대한 학원수업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그게 낫겠죠? 인강에 너무 의존하지 않구....
그래도 비싼 돈 줬기도 했고 학원수업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요 인강을 듣던 학원수업을 듣던 결국 제가 공부해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기두 했구..
근데 언어를 좀 못하는데요 뭐랄까 문제풀면 겉도는 느낌이에요 몇번이나 다시 읽어야되고 선지 두개중에 선택을 못하겠고
그래서 언어만큼은 어느정도 인강의 도움을 좀 받으려고 하는데요
일단 제 계획이
토요일 일요일에 김동욱 이비다 함재홍 필수문항(언해본 들어야하는건가요 ㅠㅠ 상담부탁좀요) 인강을 듣고 법사(사문 버리고 사탐 새로 선택) 인강을 듣고 이렇게 주말에는 하도록 시간을 잡구요
월~금은 학원수업 충실히하고 자습에는 혼자 공부(언어-학원꺼복습+인강복습+인강적용해서 연습하기, 수리-학원꺼복습+미친듯이문제풀기, 외국어-학원꺼복습,문제풀기, 사탐-학원꺼복습,교과서나 작년 인강교재로 혼자공부 ) 이렇게 할 생각이에요
정말 인강 안듣고 학원 수업으로 대충 구성할 수 있을까요 ㅠㅠ??
그리고 언어인강 제가 아까 말씀드린것 같은 그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데 ㅠㅠ (현역때도 언어가 99퍼센트와 2등급윗부분을 왔다갔다 하다가 수능때 미친듯이 2등급컷-1로 3등급 맞아주는 벼락을 맞았어요) 인강 저 두개만 듣고 혼자 충분히 연습하면 될까요
다른 과목도 저렇게 열심히만 하면 괜찮겠죠? 혼자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참고로 6,9, 수능순으로 원점수가 수리는(96,96,89) 외국어는(98,97,94) 사탐은 6,9는생각이안나고 수능은 국사48 근현 50 이었어요 법사만 새로 시작 ㅠㅠ 사문이 너무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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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국사 어떻게 하셨어요?
그래요? 김동욱은 그냥 이비다만 해야겠어요 ㅠㅠㅠ
국사는요.. 그냥 제가 좀 좋아했던 영향도 있구요, 겨울방학 때 고종훈으로 자세하게 개념한번 띠고 방학 때 이종길 스피드로 개념한번 정해주면 좋은거 같애요 ㅋㅋㅋ 두 선생님이 서로 보완을 정말 잘해주거든요 그리고 교과서 많이 읽고 그랬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