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공공인재 vs 시립대 국어국문
시립대 국어국문 합격 해서 등록 마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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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거나 해야지.
ㅋㅋㅋ집이 아주아주아주 가난해서 학자금대출할 정도 아닌다음에야 중공공
지금 학자금 대출 신청 중이긴 한데, 부담 되어도 취업 가능성 보고 가는 게 낫다고 생각 해서요;;
공공이 좋은 선택 맞나요?ㅠㅠㅠㅠ
저 둘중이라면 당연히 공공이 더 낫죠..
근데 중공공 붙을 정도면 시립경영 경제 다 될텐데
왜 국문을 쓰셔서;;;
공공이 좀 상향이어서 시립 하나는 안정으로 쓰려고 했거든요.
망할 시립 점공 훌리에 당했나보네요ㅋㅋㅋㅋㅋ
이 댓글 뼈를 후비네요 ㅠㅠ
학자금 대출 받으면 아주아주 가난한건가요 ㅠㅠ
학자금 대출 많이들 받지 않나요?ㅠㅠ
아 제 뜻은
학자금대출 받는다고 집이 아주가난하다 : X
집이 아주 가난하면 학자금 대출을 받는다 : O
적성이 국문이아니라면 중앙가는게 맞는거같네요
근데 취업문제시면 경영이나 경제를 쓰시지..
국문을 좋아하긴 하는데 취업이 안되잖아요;;
경영이나 경제 쓰기에는 성적이 좀 안돼서 행시 보겠다 맘 먹고 공공 넣었어요ㅠㅠ
취업 따지시면 행시했다가 안드로메다로 가실수도...
뭐 7급정도면 몰라도 행시는 취업생각하고 덤볐다간 골로갑니다
점수가 어케되셨는지..ㅜㅜ
표점같은 건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등급은 1311 이었어요.
아무래도 점공 운영진 훌리들한테 당한 느낌이네요....
1311..;; 그럼 나군은 안됬을수도있었겠네요
중앙이 언외가중이라..
근데어차피 끝난원서 잘고민해서가세요 ㅜㅜ..
중대식 환산점수가 어떻게되세요?
그리고 전자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공식으로 946.277 이었어요.
추천 감사해요!
헉....
시립대 식으론 몇점이셨는지;;
저도 공공인재 추천드려요..ㅋㅋ
찾아보니까 가군식 650.87이었네요ㅎㅎ
..;;
반영비율이 안습이라
가군 650이면 국문 잘쓰신거네요
차라리 외대를 쓰시지..
외대 반영비율이 저한테 딱이긴 했지만 영어학과 정도는 돼도 영통까지는 좀 상향이라고 하더라구요.
하나 안정 넣어야 하던 상황이다보니 외대까지 지르지는 못했네요;;
네..
근데 650이면 상경계어림도없고
소위하위과라고말하는 문사철정도밖에 쓰실데가없었네요
시립에서는......
공공인재 중앙에서 신설이라
많이밀어주는걸로알고있는데 장학금같은거 더알아보시고
후회없는결정하시길..ㅋㅋ
당연이 중공 ;;; 머임 ?
아, 추천 감사해요ㅎㅎ
행정학 vs 국문학 큰 차이는 없으니 적성 차이겠네요 ㅋㅋ
사회과학 vs 인문학이기도 하고요///
공공은 학교에서 밀어주는 과이긴 한데 특수과이기 보단 행정학과+자전이라고 봐야죠...
공공 지원을 많이 해준다 하던데 장학금에 관해서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국문은 당장 형편이 어려워서 지원한다 해도 졸업하고 나서 또 고민이 많이 생길듯 하네요
만약 취업을 공무원으로 하겠다고 하신다면 값싼대로 가는 것이 옳구요
다른쪽으로 일반 취직을 하시겠다면 중공공이 넘사벽으로 좋아요
중공공입니다 정말 이건 밸런스파괴내요 학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좋은결과 얻으려고 노력하신거 아닙니까?
취업을 생각하면 중공공, 고시를 생각하면 중공공, 로스쿨을 생각하면 중공공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기타등등... 그냥 중공공이 나을 것 같습니다.
등록금 몇 백만원이 분명 작은 돈은 아니지만 인생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 만큼 큰돈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두 학교 등록금 차이 다 더해봐야 4년기준으로 1000만원 좀 넘나요?
그리고 중공공 쪽으로 가시면 이런 저런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이니 저 차이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구요.
글쓴이가 하다 못해 시립대 상경계 이상 이었다면 적성에 따라 선택하는 것을 권하고 싶지만 이경우는 정말
아닌 것 같네요.
더 가능성이 높은 곳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게 응당하다고 봅니다.
중공공 가세요. 하이하이님 말씀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건 당연히 뒤도 안보고 중공이죠;;
저중에선 중공공가시구요
시립대식으로 650정도밖에안나오시면 경영경제는 쓰기어렵죠 중공공쓰면서 같이쓰기엔..제가 보기엔 원서 잘 쓰셨고
중공공가시는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