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해볼건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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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중후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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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밍아웃 당하면 재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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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보니까 친구가 저번에 저 18500원짜리 줬길래 그래도 지도 얼마 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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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많 하 않.... 올해 한놈 재수하는데 (스카서 독재) 맨날 폰겜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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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영정법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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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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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18학년도: 난이도 인플레의 시작, 발췌독의 전성기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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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로 하긴 했는데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이게 아닌 거 같아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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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때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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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가서 불렀구나 우리 바운디 많이 들어주세요 노래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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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러 아니면 11
어떤 글 쓰냐에 대해선 일침 놓는거 설득력 하나도 없어보임 당장 글 목록만 들어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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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댕겨올까 요미우리 자이언츠 경기도 보고픈데 (보닌 요미우리 라이트팬) 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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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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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화작 86 1
무보정 보정 각각 몇등급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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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둘다 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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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OBAma Fxcking God Ki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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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자면 제가 지난번에 올린 문제를 갑종님이 맛있게(?) 변형해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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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을 대학 입시용도로만 생각하면 그것은 공교육의 목적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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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8시간씩 배그 마크 레포데 이런 거 하고 중간, 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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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ㅜ 조금 불안하지만 낼부터 다시 빡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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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어려운편임? 10
작년보단 좀 무난해진거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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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1 4규s1 n티켓s1 생각나는 입문n제 적어보면 이정도인거 같은데 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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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러 나왔는데 30퍼 할인하길래 단돈 1900에 마늘치킨 고로케 업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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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다니고 과탐 수능1등급 받으신 분들 계신가요? 4
혹시 들었던 인강이랑 문제집, 실모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 감사합니다 ++물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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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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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등급 정도푸터 풀만한지 적어주실 분 인계시나요 국 수 물 화 몇등급 정도면 풀만하다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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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한달전=전역한달전에 해외여행 10일 가려고 하는데 ㄱㅊ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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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먹으러 옴 캬 라무네 감성 미쳤고
'좋아요'가 조아요!
엘레나님글은 선라잌 후감상
크 ...좋아요
조아요^^
맞아요 정말. 2달정도 됐는데 솔직히 하루12시간버티는것도 미칠것같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1주일정도때는 아무것도아니고 서울대 정문 박살낼 기세였는데 1달 지나가니 도저히 시작할때의 1주일의 열정만큼 집중해서 공부할 수 가 없더라고요. 습관하나로 버텨요. 정말 많이많이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ㅜㅠ같이 화이팅합니다
이런 글 감사해유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지나가던 대학생 1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4335 예전에 제가 오르비에 남겼던 똥글인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은 타임킬링용으로) 읽어보시면 제가 딱 위에서 언급된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든걸 걸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 해서 나름 성공한 학생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꼈던 '모든 것'의 의미는 정말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제가 했던 공부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한 공부였고, 저는 이 방법을 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그렇게 해내지 못했습니다.
제 머리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머리 좋은 학생도 수업이 만나 봤지만 그들이 저처럼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내걸은 '모든 것'의 크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각오'의 차이고 '필사적임'의 차이이며 '절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씨의 온라인 방송에서 잠깐 대화를 길게 나눠 본 적 있었는데 그때 강성태씨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방송과 강의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학교 후배들, 과외학생들 멘토 학생들을 만나며 해왔던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이 글의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도 매우 유사하구요.
적어도 저는 이렇게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속의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그에 응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연도 필연의 연속이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그 잘못은 지극히 본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목표에 취해 열심히 달리다 한번쯤 뒤를 돌아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지금까지의 여정에 놀랄 겁니다. 힘내세요
기존의 나를 버리고 바뀐다는 건 말도 안됨.
지금의 나를 바꾸어 나가는 거지
좋은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