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년부터 아는 또래 여자 애가 있는데
남자 대하듯이 편하게 대해주었어요
가끔 문자나 카톡도 하고
장난도 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를 부쩍 챙겨주고
제 생일날에는 수제 초콜릿을 줬어요
(3/2 개학식 생일)
그리고 석식을 혼자 먹는 저에게
자기 일행하고 먹자고 권하더군요
이 얘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이거 확실해! 그러는데 진짜인가요?
저는 연애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
공부도 별로 아는 것이 없기에 아주 열심히 해야되고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야 되기에 바쁜데
지금 상황이 시간이 갈수록 부담되네요...
상황을 어떻게 무마해야 될지도 모르겠는데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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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오르비북스 역작은 124
현재 시중출판도 되고 있는(Yes24, 교보 등..) 'KISS 수능영어...
수제초콜릿 선에서 시마이
역시 그런 걸까요... ㅠㅠ
삑 2천프로입니다.
우마루가 친구 대하는 식으로 하세요
저는 뒤로 빠지고 싶은데
자꾸 앞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ㅠㅠ...
사실 저도 경험이..
저도 경험이 없는데 이런 시련이... ㅠㅠ
난 아닌거같은뎅..
아니겠죠?!
뭐 맞든 아니든 님이 부담스러우면 적당히 철벽 치시면 됩니당
아무 말 없는데 미리 설레발 치진 마시구요 그냥 지금처럼 지내다가 진짜 확실해 지면 그때 님 마음에 따르세요ㅎㅎ 남들 말 듣지 말구요
네 ㅎㅎ 진실한 조언 감사합니다!
현답엔 좋아요
이런 건 조언 들을수록 꼬이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