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신뢰 확고했다면 서부지법 사태 있었겠나"…윤준, 법복 벗으며 직격

2025-02-08 18:34:48  원문 2025-02-08 13:20  조회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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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준 서울고등법원장이 자신의 퇴임식에서 서울서부지법 사태를 거론하며 "법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확고했다면 그런 일이 있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재판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는데, 법원 폭동 사태 원인을 놓고 시사하는 바가 커보입니다. 이 내용은 장덕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5년 법관 생활을 끝으로 퇴임식을 가진 윤준 서울고등법원장.

윤 원장은 서울서부지법 사태를 두고 폭도들이 법원에 난입한 폭동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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