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국어 잘 하면 유리하다는데 2411 백99, 2511 백 98이면 다른 사탐보다 생윤사문이 나으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입을 크게 못 벌리겠어
-
정말 GPT일까요?
-
아흥♥ 2
킁킁킁킁
-
고2인데도 브크듣고나서 6 9평 풀어보고, 에이어 이해 될때까지 붙잡고, 우기분도...
-
몸무게 60까지 빼볼까 그러면 통증이라도 좀 줄어들려나
-
히켄!! 0
프사올림ㅎ
-
사랑해요 ㅠㅠ
-
에효 안농...
-
한 15권 내외면 좋을것같음 빨리 읽는 편이라 2~3시간 정도 걸릴것 같아서
-
상대 노틸 마오카이 사일 이러니까 한대만 맞아도 바로주거
-
또래의 동성이 대학엔 드물기도하고 그중에 나랑 접점이 있고 결까지 맞는다? 걍 존재하지않늠
-
김현우T 수강생 5
미적 시즌 끝나면 미적 공부 어케하시나요 걍 기출 벅벅풀면 될까요? 내신도 하고...
-
걍 부모님한테 2
시대인재 한번더 끊어달라고 부탁해봐야할듯 한번만더 가보자
-
시대 문자 2
평가원전형 문자 오신분 계신가요? 2차 발표에 같이 포함되서 오는건가요?
-
원하는 곳은 추합이 안될듯 ㅠ 다행히 목시 장학금이 되서 재수해보려 함 국어/수학...
-
6평때 상황 좀 보고 도저히 과탐하면 안되겠으면 사탐런 뛰려고 하는데, 개념량 많나요?
-
오르비 프사 4
어케바꿔요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드네요...
-
왤케 후한거같지..
-
치대 약대 한의대 중에서 가고싶은데 사탐은 한의대 한정인거 같아서요 과탐이 선택폭은...
-
방에서 음식먹기도 싫고 남는거 보관하기도 힘듦 그래서 핫치즈싸이순살이랑 엽떡도 미리...
-
반수할건데 제대로 하고 싶어서 1학기 혼자 다니고 반수할 생각인데 어떰?
-
미련한가요? 팔리지도 않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과탐 버리기가 좀...
-
ㅈㄱㄴ
-
1년만 기다리고 있으렴. 반드시 돌아올테니...
-
근데 이제는 예정이 아니라 진짜 전적대다... 잘있어라
-
돈좀썼다.. 7
레어 다시 모아봄
-
겁나많아 ㄷㄷㄷ
-
ㅇㅇ
-
할아버지 생신이셔서 내일 가족들이랑 다같이 점심먹으러 가야하는데 좀 멀리잇는데라...
-
살 집 구하고 왔음 40
처음으로 혼자 방 보러다니고 등기부등본보고 계약서 읽고 조건 맞춰서 특약도 넣고.....
-
자기자신의 일관된 패턴이 필요하다고 봄 내가 수능장 오답노트를 만들어봤는데 이게 다...
-
마음속 고향으로 귀향할거야...
-
옯찐이라
-
모르는 사람이랑 있는다는게 좀 너무 별로라서 ot만 가도 ㄱㅊ?
-
경인교대 12
늦었지만 최초합 했습니다!!
-
여고생은 정말로 2
어그로를 끌기위한 뻘글입니다.
-
날 아는 사람이 없음
-
난 안당하지렁 4
메롱
-
이젠 진짜 무제감성인가 난 모르겠다
-
샤브샤브 샌드위치 포케 이런거 ㅈㄴ 먹고싶음 개강하면 야채먹기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
아직 대학 안갔지롱
-
순공에 비해 공부량이 ㅈ만한데 어떻게 해야함 ㅜㅜ
-
보닌 영어 2 평백 89인데 나보다 수능 성적 높은 분들이 예비 받고 그러는거보면...
-
악필 ㅇㅈ 1
-
ㅅㅂㅅㅂㅅㅂ 안된다....
-
살아계시니까 음해하지 마라
-
항상 멘탈만 무너지고 익숙하지가 않아
-
매일을 읽씹해요 !!! 반수해서 빨리 제적당하고 싶은데 ㅠㅠ 월요일에 과사무실...
본인이 안정적인 1등급을 노리고자 하신다면 하지 마세요
저는 국어 백분위 99인데 그말듣고 생윤햇다가
차라리 국어 잘하고 사문이 본인에게 맞을 경우 정법을
님 1컷 아녓슴뇨?
사문 하루에 1시간 하고 만점
생윤 하루에 2시간 들이고 1컷
효율이 좀
그리고 애초에 다른 과목에 통하는 실모벅벅이라는 개념이 생윤엔 안통함
제대로 된 실모가 하나도 없음
가장 실모로 상승효과가 적은 사탐인건 동의함
근데 본인이 수능장에서도 생윤적 독해를 흐트러짐없이 할 자신이 있다면 진짜괜찮긴함
없기는...ㅎㅎㅎㅎㅎㅎ
사설이 아무 도움 안 된다는 덴(오히려 해를 끼친다는 덴) 동의
시중 어느 실모도 평가원 특유의 추론 구조를 내는 경우는 보지 못했네요 저는.....
보통 지엽적인 내용이거나 강사라면 본인 커리에서 다뤘던 걸 실모에서 내죠
정작 중요한 본질은 그게 아니라
평가원처럼 추론이 가능한 문제를 내야 하는데
그런 문제들은 유명하다는 시중 실모에서 저는 한번도 본 적이...
그 추론 문제를 가장 잘 내는 사람이 있죠. 그리고 원래 님이 말하는 그 '추론' 문제를 평가원이 못 냅니다. 2025 생윤 3번(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문제도 그냥 '도출'이지, 추론 문제가 아니고요.
평가원이 '추론' 문제를 못 냅니다. 왜 못 내는지 아시나요? 첫째, 일단 실력이 안 됩니다. 둘째, 어떻게 낼 수 있다고 해도 평가원에서 원치 않아요. 추론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자기들 입장에서는 확실하지 않은 거고, 그래서 틀린 학생들이 이의제기 게시판에서 난리 피우는 사태가 두려운 겁니다. 그래서 낼 실력도 안 되지만, 낼 수 있어도 안 냅니다.
님, 수능 이제 끝났나요? 그럼 다시 볼 기회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그 '추론' 문제든 뭐든, 퀄리티를 평가해 보시려면 코드원 모고 풀어보세요. 작년에 6평 분석과 붙어서 나왔을 거예요. 거기에 추론 문제도 있을 겁니다. 이거 돈 주고 사야 해서 굳이 사볼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님이 추론 문제 제대로 내는 사설 본 적 없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웬만한 사설은 다 풀어봤는데 그건 풀어보지 않은 것 같네요
모든 사설을 풀지 않았는데 섣불리 판단한 점은 제가 부족했네요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알겠슴미다 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24 25 둘 다 저랑 백분위가 똑같으시네요 국어 잘하고 윤리 좋아하면 생윤 개꿀입니다.
진짜 이런 유언비어를 누가 퍼트리는지 모르겠네. 국어 실력과 아무 관계 없음. 그 '도출'이라는 것도, 평가원이 도출 문제를 잘 내지도 못함. 다만 2025 생윤 3번 문제(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는 잘 냈다고 보는데(이 문제도 정답률 낮았다는데 왜 낮은지 도무지 이해 불가),
이런 경우에도 국어 비문학 도출 유형 문제와 다른 것임. 사람들이 말하는 국어 실력은 그냥 생윤에 주는 문제가 대부분이라는 뜻임. 이건 국어 실력 없어도 다 맞히는 거고, 다만 하위권 학생은 잘 모르겠음. 하위권 학생은 그냥 어떻게 나오든 다 틀리는 거라
아하... 글에는 직접적으로 보이는 성적을 써두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독해력이나 언어 능력이 뛰어나면 상대적으로 득 보는 과목인지가 궁금했어요
no상관
그냥 '이해+암기'입니다. 이거 자신 있으면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