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친척들 새해 멘트가 달라졌다.
할머니 : 울 손주 군대는 언제 가니?
삼촌 : 라떼는 말이야 군대가 2년이 넘었구 어쩌구 저쩌구
아빠 : 그니까 요즘애들은 몇 십명씩 자는게 뭔지나 아나?(군대추억회상중)
할아버지 : 훠훠훠(그저 지켜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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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야 경ㅂㄷ 컴공이랑 기계 붙을 거 같은데 현재로선 컴공을 갈 생각이야.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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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과에서 연영과 연출이든 연기든 복수전공, 부전공 되는 학교 있나요?
혹시 할아버지분이 전에 고위 공직자셨나요?
웃음소리가 심상치 않으신데
아 씹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국가보훈자이심
캬 애국자
학생들:쌤은 군대 언제가요?
근데 ㄹㅇ 그시절 군대는 그냥 지옥이긴 한듯
맞음 후임들 장기자랑도 시키고
이거진짜에요?
푸른거탑 그런거 다 실화기반이죠
가혹행위도 있었고
그땐 동기생활관도 아니어서 선임이랑 같이 생활
그거 이제 조금만 지나면 여자친구는? 나옵니다 ㅎㅎ
대학생이라 취업은 언제하니는 막아지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하하 애인 공격은 막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