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형제, 한국서 '40억' 로또 1등 당첨됐다
2025-01-22 20:34:08 원문 2025-01-22 16:24 조회수 772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파주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이 한국의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4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21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인 형제 두명이 지난 18일 추첨한 로또 1155회차 1등에 당첨됐다.
1155회 로또 당첨 번호는 '10·16·19·27·37·38'이며,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이다. 이들은 각각 40억6637만5179원을 받는다. 세금을 제외한 예상 실수령액은 약 27억 5700만원이다.
1등 당첨자 7명 가운데 자동선택으로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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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일하는 태국인들이 한국의 로또 1등에 당첨돼 약 4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매체는 "한국에 있는 태국인 형제가 한국 복권에 당첨돼 약 9600만 밧을 받고 집에 갈 준비를 한다"며 "두 사람이 각각 4500만 밧을 나눠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복권에 당첨되면 국내 거주자, 비거주자 여부에 따라 원천징수가 결정된다. 국내 거주자일 경우 내국인과 동일한 세율을 적용받고, 비거주자는 거주지국과 조세 조약에 따라 세율이 결정된다.
세금 ㅈㄴ 떼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