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국에?…‘반도체 세정 기술’ 유출 시도 전직 삼성전자 엔지니어 구속

2025-01-19 14:12:07  원문 2025-01-19 12:01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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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반도체 장비 회사의 국내 법인에 협력해 ‘국가핵심기술’인 반도체 세정 기술을 빼돌리던 국내 주요 기업 출신 반도체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경택)은 구속된 반도체 세정 장비 업체 운영자 55살 A 씨와 설계 팀장 43살 B 씨를 포함해 총 11명과 관련 법인 3곳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주범 A 씨는 삼성전자 세정공정 엔지니어 출신으로, 2018년부터 세정장비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반도체 부품업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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