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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작고 초라하고… 근데 이번에 대규모 공사 들어가서
5년 내외로 예뻐질 것 같아용
프미나 못 잃어 제발 재계약해줘
노지선!!!!!!!!! 지센 돌아와 ㅠㅠㅠㅠㅠ
용각산 돌아와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홍대는 복전도 되나요.?
복전이 생각보다 매우 쉬운 편입니다 :) 말그대로 신청만 하면 될 정도라서요;;
컴공 편입은 어디에 두고... 홍컴입니까....
:(
아직 그래도 결과 안 나온 걸로 아니깐 붙을 거란 희망을 가집시다!
(붙을가능성거의없지만) 제가 미적물지하긴했는데 기계컴퓨터에 관심이 있었던적이없어서... 과제나 공부량 많나요...? 어느정도인지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그리고 과목소개 보니까 코딩비중이 그렇게 높진않은데 그럼에도 코딩 중요한가요...? 나중에 진로도 코딩하는분야로 가게되는확률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코딩 비중이 높지 않다고요..? 코딩을 못 하면 여기에서 먹고 살기가 매우 어려울텐데…
1. 그런 맥락에서 과제나 공부량이 어마어마한 편입니다. 밤을 새서 과제하는 경우도 대다수고,
(1,2학년은 거의 없고, 주로 3-4때 많음) 학교 공부 외에 따로 개인/팀 프로젝트도 진행해야 하고요.
말 그대로 코딩을 잘하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는 과정을 4년 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진로
AI 개발 / 웹 개발 / 시스템 개발 / 보안 등등… 컴퓨터 지식이 이용되는 곳이라면 전부 진로라고 할 수 있겠죠.
중요한 건 자기가 어떤 분야에 관심있는지를 세세하게 판단해 가야 합니다. 나중에 고학년으로 올라 가시면 서서히 보이실 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 가지 전공 지식을 배워보고 가장 구미에 당기는 것을 전문화하는 작업을 거치면 되니까요.
상세한답변 감사합니다!! 코딩 잘하진못하는데... 좀큰일난것같네요ㅜㅜ 많이 고민해봐야겠어요
다들 막 중고딩때부터 프로그램 만들어보고 취미로코딩해보고 이런사람이 많은가요? 아니면 다들 와서 시작하는분위기인가영
아마도 대학 와서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홍대 컴공 현역:재수:n수 비율이 어떻게 되나영..?
잘 모르겠네요. 대체적으로는 5:3:2 정도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긴 합니다.
컴공 남여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6:4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