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
2025-01-17 11:48:01 원문 2025-01-17 05:05 조회수 1,012
영 김 美 공화당 하원의원 인터뷰
“한국의 탄핵 주도 세력이 지금 상황을 계속 이끌어간다면 북한·중국은 이를 통해 한미 동맹을 악화시킬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겁니다. 미국 하원에서 20년 넘게 북한과 중국의 위협을 목격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영 김(63) 미국 연방 하원 의원(공화당·캘리포니아)은 지난 14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한 세력은 북한에 대한 유화책, 중국에 대한 순응을 선호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에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계로 2020년 하원에 당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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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주도 세력이 이 상황을 계속 끌어나간다면 정치적 혼란과 반미(反美) 선전이 한국에서 더 확산하리라고 본다. 북·중은 허위 정보를 퍼뜨려 더 큰 불화를 심으면서 한미 동맹을 약화할 기회로 활용하려 할 것이다.”
최근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선 중국이 탄핵 집회에 악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조작된 정보를 소셜미디어에 유포한다는 주장이 확산했다. 김 의원은 이번 사태 때 중국이 실제로 혼란을 더 키웠는지는 아직 확인되기 전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보다 중국에 더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야권은 중국에 더 유화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윤 대통령 탄핵과 한미 동맹 내 갈등은 분명히 중국에 더 이득이 된다”고 했다.
작성글ㅋㅋ
영김 전광훈 관계, 미국 로비 업체와 거액 계약으로 새로운 국면
https://www.kcmusa.org/bbs/board.php?bo_table=mn01_1&wr_id=3801&pag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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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수험생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