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다시 할까 싶다가도
그 십주파 시즌 생각하면 토 나와서 다시 할 엄두가 안 남
그 땐 주말에 푹 자보는게 꿈이었는데
지금 내 생활에 대해 감사함을 잊고 살고 았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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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팤ㅋㅋㅋ
진심 토나옴
잠 줄여서 하는 타입인 애들 그때 ㄹㅇ 힘들어하던데
저도 그래서 진짜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수액 맞고 버틴듯
ㅋㅋㅋㅋ대단하새요 ㅜ
특히 상상 풀리는게 너무 싫음
또 볼거면 걍 시간맞춰서 볼것이지 쉬는시간도 짧고
끝나고 밥 먹기도 쉽지 않음
식당 부엉이들한테 점령당함
상상<< 쓰레기임 그냥
십주파가먼데 힘듬
주말 8시까지 강제 등원시키고 점심 전까지 국수영 실모 풀리는거요
근데 밀도 있긴 했어서 도움은 된듯
안졸리나
졸려서 스벅 테이크아웃 해갔었음 전 맨날
일요일도요?
아녀 일욜은 자율 등원이었네요
십주파 the great j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