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메가스터디 회장이신 손주은 회장님의 강의를 들었으면 지팡이 집고 다녀야 할 나이이긴 하죠.
'예,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3년 전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에 손 회장님 나오는 거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이것도
추억이려니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호오가 갈릴지언정 괜히 1타가 되신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문과로 수능 쳐서 지방 국립대 갔다가 문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부전공으로
컴공 해서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합격하신 분들은 합격하신 분들대로, 재수나 n수, 군수 준비하시는 분들은 준비하시는 분들대로
건강하게 몸관리 잘 하셔서 원하는 목표 잘 이루길 바랍니다.
30이 넘어가니 허리디스크도 터지고 말이 아니네요. 다들 간단하게라도 운동 정도는 하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겼다 6
우리 집안 사촌들 경성 동아 경상국립 등등 본인 “경희”
-
ㅈㄴㅂㅇㅇ 2
이쯤이면 컨셉인지 찐인지 구분이 안가여...
-
부엉이는 하나로 충분하다
-
법대와사시를부활시켜라
-
이화여대 ㅇㅈ 10
내가 이화의 가고 싶어하는 이유 : 어릴때부터 제일 친하고 존경하고 좋아한...
-
ㅇㅈ언제함 2
대기중임.
-
-> 라이거 반대는 타이곤임
-
농어촌 가능해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봄
-
정품은 이제 더 이상 떨어질 이미지가 없음
-
저는 좌빨극우임 2
?
-
심심해유 0
ㅇㅈ해주세요
-
말로만 인증한거 아니고 찐으로
-
스카이캐슬볼까 0
입시끝났으니까 ㅈㄴ재밌게볼수있을거가튼데 흐흐
-
의문
-
그림그려드립니다 14
그림 그려드립니다 크하하
-
저는 극우좌빨임 4
??
-
연대공대 VS 약대 10
정시 연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랑 약대 붙었는데 어디갈지 추천좀 해주세요 연대는 계약학과예요
-
투자해볼까 생각중인데 11
경험용으로 100?정도로 근데 그냥 주식하는게 낫겠지? 코인은 너무 도박성의 느낌이 강한듯
-
다이어트 정체기 5
비상비상 몸과 마음은 지쳐가는데 몸무게는 쉴 틈을 안 준다 딱 오키로만 더 빼자
-
사람들 많네 0
영화 탈주 안 봄?
-
오류 정지됨
-
학교-3년제 전문대학,기숙사 생활 원칙 위치-인천광역시 남동구 슬로건-인천으로의...
-
통대지 바베큐 1
해줘 기대중
-
채찍보다 좋음?
-
근데 요즘 아파트는 헬스장 목욕탕 탁구장 스크린골프장 이런거 다있음? 9
어디는 식당도 있던데 신식이면 다 있나 요즘
-
여캐투척 0
-
이새끼왜20만덕이넘어감
-
질문받겠습니다 20
안받습니다
-
저 여르비니까 얼른 몰려와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계속 어필하는...
-
시비 ㄴㄴ 7
시비걸면 확
-
만화책 추천좀 1
설기간동안 과외,알바 안뛰니 개박수상태네 쩝...
-
개인적으로 애쉬 그레이 엄청 예쁜 것 같아요… 뭔가 너무 튀지 않으면서 개성도...
-
재수합니다 vs ○○대 갑니다
-
한 번 보고싶긴 한데
-
열심히해서 마무리 잘하면 ㅈㄴ 멋있겠지?
-
글만 씀
-
이런건 누가정한거임? 14
제사지낼때는 잘때 거실에 불켜놓고 자야하는거래
-
새르비 하던가 10
놀아줄게
-
과탐 선택 가이드 17
1. 2과목과 화학은 하지않는다. 2. 지구과학을 반드시 선택한다. 3. 물리를...
-
여자친구 생김 7
사실 아님
-
새르비때
-
혼란스럽네 6
왜 한분은 연뱃달고 고대프사고 한분은 고뱃달고 연대프사에요?? 둘이 사귀나요 저랑도 할분???
-
하루종일 글을 쓰고 잇진 않잖아
-
몸무개 5
몸=무 개
-
이해해주셈뇨 2
동생이 펌하면 2~3일동안 머리안감는데 좋다고 오늘 감은거임뇨
-
떳다 내 야동 6
포르노 송ㄷㄷ
-
아는 동생이 원서 쓴 데가 그때 나온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수도권인 거 같긴 해요
손사탐 ㄷㄷ
통합시기는 아니고 한국근현대사 강의 들었었네요.
그때 메가 1타가 아마 설민석이었나, 지금은 한국사검정시험으로 건너간 고종훈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아, 그때 사탐 선택과목으로 정치 과목도 골랐었는데 이때 배운 것 가지고
지금도 이해하고 써먹는 상황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배우면 엉뚱하게라도 써먹는 일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다 도움이 되나보네요
저는 써먹게 된 게 아버지 학교 선배께서 국회의원 선거 출마하셔서 선거사무 같은 거 도와드리면서 써먹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때 당선이 되셨으면 지금 여의도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사람 일이 참 엉뚱하게 풀리기도 합니다.
박승동 들어보셨나요
저는 신승범이 막 1타 올라오던 시절에 신승범 강의는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