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계엄 폭로전에… 합참의장 “김정은이 돈 들여 확인할걸 왜 해주나”
2025-01-15 13:58:06 원문 2025-01-14 14:49 조회수 976
김명수 합참의장, 국회 내란 국조특위 출석 “계엄 준비 없어… 외환·북풍 주장은 軍 무시”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4일 국회의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내란 국조특위)에 출석해 “군 작전에 외환(外患)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근본적으로 군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조특위 제3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12·3 불법계엄 당시 북풍을 준비하거나 계획한 적은 절대 없다. 직을 걸고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에 명시된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북풍이...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에 업주 '충격'…"가게 접겠다"
24/10/30 18:54 등록 | 원문 2024-10-30 14:24 2 3
본인이 운영하는 무인 사진관에서 남녀가 성관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
“북한군 러 파병, 3차 세계대전 첫발” 우려…이미 북한군 사상자 발생 주장도
24/10/30 18:43 등록 | 원문 2024-10-30 17:09 1 1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격전지인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데 이어...
-
24/10/30 14:49 등록 | 원문 2024-10-30 08:43 3 3
지난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일부 의원의 여성 스태프들이...
-
“멀쩡히 군대 갔다 다쳐서 조기 전역”…의병전역 매년 1000명 넘어
24/10/30 13:58 등록 | 원문 2024-10-30 11:18 5 4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최근 5년간 군에서 심신장애(의병전역)로 조기 전역한...
-
[단독] 초코파이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인권위는 의견표명 포기
24/10/30 13:38 등록 | 원문 2024-10-30 11:24 6 14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방문조사를 통해 선배가 후배들에게...
-
수험생, '재시험' 소송 취지 변경…연세대, 대형로펌 변호인단 선임
24/10/30 13:28 등록 | 원문 2024-10-29 22:49 3 14
(서울=뉴스1) 정윤미 김예원 기자 = '연세대 수시논술 유출 논란' 관련 집단...
-
박지원 前국정원장 "김주애 후계자 아냐, 유학 중인 아들 있다"
24/10/30 12:08 등록 | 원문 2024-10-30 08:22 2 4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
24/10/29 21:57 등록 | 원문 2024-10-29 17:36 4 7
중국 당국이 간첩 혐의로 한국인을 체포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
[단독] "연세대 논술 유출" 수험생 측, 재시험 이행 소송 나섰다
24/10/29 20:58 등록 | 원문 2024-10-29 19:35 0 3
【 앵커멘트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과 관련해 오늘 논술시험...
-
[단독] 경찰,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관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24/10/29 20:57 등록 | 원문 2024-10-29 16:54 1 1
최근 발생한 연세대 논술문제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논술 문제 관련 글을 올린...
-
[주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이 존재해야 하는 까닭
24/10/29 20:44 등록 | 원문 2024-10-29 11:58 8 21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할 당시 동료 교사들 중에, 다른 대입 전형은 싹 다 없애고...
-
[속보]“北 파병 대부분 앳된 20대 초반…전투능력은 낮지않다”
24/10/29 19:49 등록 | 원문 2024-10-29 19:07 2 0
국가정보원이 북한 군부 내 대표적인 ‘특수작전통’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
[속보] 젤렌스키 "윤 대통령과 대화…'북한군 개입' 논의" [로이터]
24/10/29 18:41 등록 | 원문 2024-10-29 18:25 3 5
젤렌스키 "윤석열 대통령과 대화했다"
-
[속보]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하기로
24/10/29 16:53 등록 | 원문 2024-10-29 16:42 25 9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이 신청한 휴학계를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승인하도록 하는...
-
[속보]국정원 "김정은 암살 가능성 의식해 경호 수위 격상… 딸 김주애 지위 격상"
24/10/29 14:29 등록 | 원문 2024-10-29 14:16 2 1
속보=북한이 러시아에 1만2천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파병한 가운데 국가정보원은 29일...
-
"아이스 하실 분" 10대 마약·성매매 채팅…정부 알고도 놔둔다 왜
24/10/29 10:01 등록 | 원문 2024-10-29 05:00 8 6
가출 청소년 박모(17)양은 지난달 비슷한 처지의 친구 2명과 랜덤채팅 앱...
개인적으로 김명수 합참의장분 되게 결연하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만 청문회에서 공개적으로군사기밀 관련 질의하고 답변을 요구하는 민주당 의원들과 북풍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북한의 김정은이 돈과 인적자원을 들여서 직접 확인해야할 고급정보들을 왜 우리 손으로 내줘야하느냐
북한이 선제 도발해서 군사적으로 대응한것을 왜 북풍이라고 몰아가느냐 이런 식으로 의혹제기만 하면 대응수단에 한계가 생긴다
북한 관련 기밀사항에 답변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로는 진실에 관해 모호함을 부여하여 북한 측에 혼란을 가중하고 정보활동을 위축시키는데에 있다 등등
정말 든든한 답변과 결연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함
그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ㅈㄴ 많음
논란이 많았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 case???
솔직히 해군출신이라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육사 누르기용(이면서 바지사장 느낌)으로 합참의장으로 올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청문회 질의 보면서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낌 답답한거 다 명확히 대답한 모습이 좋았음
자리가 사람 만든 케이스는 아님
원래도 평 좋은 사람이었음
청문회 영상 보고왔는데 말씀하실껀 다 하시네요
합참의장은 괜히 합참의장이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