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55경비단 관저 출입 도장, 공수처·경찰이 찍었다"
2025-01-15 02:18:05 원문 2025-01-15 12:01 조회수 1,103
[파이낸셜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대통령 관저 출입 승인 근거로 제시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의 출입 승인 공문이 '셀프 승인'으로 이뤄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공수처와 경찰 측에서 55경비단장을 압박해 관인을 탈취, '셀프 승인 공문'을 만들었다는게 윤석열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의 주장이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14일 "55경비단장 출입 승인 관인, 공수처·경찰이 찍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윤 법률대리인단은 "국가수사본부는 55경비단장에게 추가 조사할 것이 있으니 출석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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