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여론조사 함 해봐야지
여러분의 선택은?
(어그로 ㅈㅅ)
연컴 설경 물2 인하대 중앙대 설대 중앙 홍대 경북 외대
아주대 한양 화2 의대 사탐 경희 펑크 개구리 삼수 점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생2 지2 물리 화학 생명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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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역때 69수능에서 계속 2등급 초반만 나왔어요 절대 1이 안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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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수업이 이러케 어렵노 ㅋㅋ 개인수업인데 윤리딜레마 질문 엄청 많이 받고 옴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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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외받아야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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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 반년 이상 하면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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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하고 싶다 0
진짜 이토록 미치도록 과외 하고 싶은 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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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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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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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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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무새로 닉변하고시픔 15
최근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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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터나 오티나 정말 학교 관련된 거 하나도 안 나가도 되나요?? 학과 단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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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새내기들한테 그냥 이름부르면서 반말쓰라고할까 사실 형 소리도 거의 들어본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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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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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26
만통이에게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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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8
기술적취침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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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과목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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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꼬라지랑 집 상태 엉망이면 ㄹㅇ가출마려울듯 나중에 결혼잘할수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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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팬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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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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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으로 화2를 봐서 생2랑 일반화학을 미리 공부하려고 합니다. 공부하면 대학생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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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축전기 2
-저 중앙의 축전기가 없다고 가정하고, 양 끝의 전위를 각각 V, 0으로 잡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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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에 그날 할 일 쭉 적어두고 공부 끝나면 버렸음 공부 기록이 없는 건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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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학사 vs 강남대성의대관 vs 잇올+시대단과 2
진짜진짲니짜 고민되네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시대랑 강대 월 500 너무 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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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원자 18명 점공 16명 슬금슬금 한명씩 들어오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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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법대 2
나 안뽑아주면 홍대 앞에서 똥싼다 농담아님 진짜 간절하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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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좀 꾸밀까유 ㅋㅋ 너무 남들에 비해 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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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10
현역 국어 4등급 한국사 7등급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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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열심히 해도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것에 대한 심적 스트레스가 ㄹㅇ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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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부터 이화인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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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생이 저보다 글을 빨리 읽어요..24수능 공통만 풀렸는데 40분컷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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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건조하게 해야한다는 글이었음. 무겁고 우울한 감정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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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때 억까 6
국어 독서풀고있는데 누가 방구를진짜 개크게 껴서 몇초정도 웃참하고나니 읽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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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아예 없던데.. 꼴랑4페이지짜리 피피티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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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으로 이 정도의 만족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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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전형태t 너무 잘맞네요 문학 올인원도 들어볼려고요 화작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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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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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기숙 가서 시대컨 정기적으로 받는 방법 있나요?? 지구과학은 그냥 라이브 들을거같고 수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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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가 쓰는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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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8분 수학 2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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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박한 드립을 못 치겠음 진짜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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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네요 03년생 23살인데 대학 1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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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긴 한데 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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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회계 1
경희대 회세무 컷 몇정도 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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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 << 예비령 본령 종료령 타종 + 실제 시간으로 맞춰져 있는 수능 시계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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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기계공학은 어떤가요 공학이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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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인식도 좋아지고 퀄도 많이 올라온듯 맨날 얘만 먹는거 아니면 괜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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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도저히 할 자신이 없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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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분야는 대부분 다르겠지만 (오르비에선 대부분 과외 구하는 용도로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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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오늘은 해설지 관련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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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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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이후로 매일 운동도 하고 알바도 하는데 삶이 무료함 뭔가 수동적으로 사는...
이렇게나 중국이 되고싶은 사람들이…
근데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 보면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된 상황이라 만약 대통령 탄핵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해도 종북세력이 정권을 가져갈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긴 해요
개인적으로는 탄핵 반대긴 하지만… 만약 탄핵된다 해도 희망의 끊을 놔서는 안됨
국민 여론이 아무리 좋아도 언론 sns 정계 다 장악당했으니… 탄핵이 되든 안되든 참 길고 어려운 싸움이 될 거 같아보이네요
Mbc는 진짜 너무한듯
근데 종북세력이 어디에;;
탄핵도 찬성하고 중국도 싫어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져서 심리적으로 체제전쟁 내지는 냉전을 겪고 있어서 그런 애매한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소수겠죠
1치 탄핵소추안에는 “(미국,) 일본이랑 친하고 북괴, 중공, 러시아랑 사이좋게 안 지내서 탄핵!“ 이 있기도 했고 말이죠
그 체제 전쟁 구도가
좌파 - 북괴, 중공 - 탄핵 찬성 - 이재명 지지
우파 - 미국, 일본 - 탄핵 반대 - 윤석열 지지
이게 너무 분명해져서…
전 중도 좌파지만 이재명을 지지하진 않고 시장주의의 장점도 좋지만 단점을 짚고가는게 중오하다 생각하고 일본은 사랑하고 오히러 중국은 싫고 북한은 체제는 싫지만 국민들은 세뇌되었을 뿐 본성은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세상이 흑 아니면 백 밖에 없는게 뭔가 좀 씁쓸하네요 우리는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도록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발전된 시대에 이렇게 된건지..
물론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색깔들이 있죠. 다만 지금과 같이 서로 양립 불가능한 체제 전쟁 하에서는 흑백만이 받아들여질 뿐…
그 중간에 위치한 회색은 양 쪽의 동맹이 아니라 양 쪽의 적이 됩니다. 착시 사진 중에 그런 게 있었는데, 회색 원을 검은 바탕에 넣었을 때는 밝아 보이고, 하얀 바탕에 넣었을 때는 어두워 보이고… 냉전 때도 중립을 지키려 했던 국가들이나 정치인들이 결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에 선택을 강요받았던 걸 생각하면 (물론 그 사이에서 줄타기에 성공한 제3세계가 있긴 했지만 이들은 모두 미국과 소련으로부터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던 나라들…) 결국 이게 인간의 본성인가 봅니다.
지금 시대를 ‘신냉전‘ 시기라 하곤 하죠.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한국, 일본, 호주 등의 자유 세계와 그에 맞서는 중공, 러시아, 중동, 북괴 등…
지리적으로도 우리는 선택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 있고 그런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 속에서 저는 우리나라가 미국이 주도하는 자유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그 구절이 생각 나네요 "가자 중립국으로"
저도 지금 상황에서의 최선은 미국 주도라는 것에 매우 동의하네요
우리가 중공이나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치렀을 때 방어전에 성공할 만큼의 군사력을 갖추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중립국으로의 전환은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학군장교 복무라는 꿈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를 고집한 것도 혹시 모를 나중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그 말에도 동의합니다 근데 제가 한 말은 그냥 사회에서 고군분투하면서 살아가되 주변의 중립인 사람들 특히 이념이 중요치 않으면서도 현재 삶에 충실한 사람들과 소소하게 지내고싶다는 의미입니다
나중에 꿈을 이루어서 우리나라가 부국강병을 이루는데 기여한 사람이 되길 응원할게요
근데 멋모르고 무지성 탄핵탄핵 외치는 애들이 많은듯
직접 윤석열 뽑았고 반미 반일 감정 없는데 윤석열 탄핵 지지합니다... 윤석열 탄핵 지지하면 무조건 민주당이다 이러는 분들 때문에 답답함뇨 내가 뽑았었는데 후회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