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에만 있거나 본인이 상위면 이게 문제야
본인이 있는 세상이 전부고 나머지는 떨거지 버러지라 생각하는 게 진짜 문제임
내가 속해있거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도 분명히 본인과 같은 사람이 존재할텐데 그런 걸 모르는 모습들을 보면 안타까움
+ 시대 10% = 일반인 10%?
혹은 공부 관심있는 사람들만 시대 같은 재종을 간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게 맞음. 그렇게 공부하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거고, 확실한 동기가 있다면 굳이 재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본인이 그랬다고 해서 모두가 그럴 거란 성급한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시길
혹시나 본인은 재종을 다닌 적이 없었는데 그런 글을 쓰신 거었다면 그 자체로 어불성설이니 재종을 다녀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생각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승리 현대시는 시는 대충읽고(대충 감정,정서만 파악) 문제에서 개깐깐하게 보자...
-
아오... 하고 오답 회귀하면 되는데 다시 풀 때 맞았던 문제를 틀려버리니까 정신...
-
평균 6등급인데 화작 언매 중 뭐 선택하는게 좋아보임? 원래는 화작 선택하고...
-
대 지 우
-
기계공학과 2
기계공학과나오면 보통 무슨일하나요?
-
마지막 기계과 0
점공 plz
-
에피는 고능해 5
볼 때마다 신기함뇨
-
실시간 티모 0
왕호한테 같이 하자고 해놓고 왜 먼저 하냐고 서운하다는거 보고 행복해짐
-
중경외시 붙음?
-
화1
-
긁힘포인트가 뭐임? 내가 둔해서 모르는건가
-
석준쌤 방식 적용해서 헤겔 지문 읽고 보기문제 풀었더니 이해 성공함
-
물2 수학 논술 준비하는 학생 과외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
사1과1 약대 2
생명 사문으로 볼려고 하는데 약대 지원할 때 이득이 있나요?? 사2하는 게 나을까요
-
쎈발점 0
공통 전부다 시발점 듣긴 좀 빡센데,, 쎈 풀고 막힌다 하는 부분만 들을까요?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22647
-
컨설팅 받은 분들은 그냥 그분들이 대신 작성해주는건가요...? 실시간도 아니고...
-
스트릿 충이 되.
-
현강이랑 병행하는 것 어떤가요?(해당 선생님 수업 들어보셨거나 시대 등 조교활동...
-
선호도 학부가 더 높지 않나요?? 자연이 1순위고 학부가 3순위일 수 있나요?
-
메가 점공은 하고 진학사 점공은 안하는 사람있겠어 했는데 0
설마하고 메가 점공봤더니 내 위에 한명있네
-
시발점 쎈풀고 기충 수분감으로 하려하는데 강의 다들어야 하나요? 강의 러닝타임 쌉오바던데;;
-
성균관대 8
Come on in more There's only one winner^^
-
코로나때 게임 겁나해서 지능 떨어진거같은데
-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역 때 수시 전형으로 명상가 중 하나 낮공, 24학번으로...
-
06년생 재수생이고 작년성적 사문4 정법6 나왔습니다 당장 국어 수학하기도 바빠서...
-
원래 연음되서 찍마지 이렇게 되야하는데 왜 찍마시가 훨씬 자연스럽지...? 찍마지 이러니까 개어색함
-
작수 2등급인데 수능끝나고 암거도 안해서 기억은 잘 안나요 담달에 기숙들어가서...
-
며칠전에 읽고 오늘 또 읽으니까 좀 이해되네 .. 나만 어렵지 나만 복잡하지
-
사실 지능이 높은것도 지능이 낮은거랑 똑같이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아득히 벗어난거임...
-
교재 뭐가 있나요?
-
특수과란건 의치약 미대 등등...
-
지금 고3내신은 동사,생윤이거든요.근데 수능볼땐 쌍윤하려는데 윤사를 겨울방학에...
-
플랭크를 하라는 말이ㅜ잇지요
-
지금 너무 우울하네요 환각이 보여요. 제 손가락이ㅜ몇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맻...
-
요즘 대입입시는 사실 공정하지도, 효율적이지도 않은 자기계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1
8-90년대만 해도 서연고 나오면 거의 모든게 보장되던 시절이었는데 점점 그런...
-
아이 아카네 시키모리 미카사 루시
-
붙을수 있을까요 걱정되옵니다
-
글목록 지옥이네 2
크아악
-
오늘 밥알 8
4경개 정도ㅠㅡ 먹음
-
일단 아직 안본 시키모리양 생각중이었어요
-
ㅎㅇ 11
잠깐 들어왔어요!
-
현생에서는 말하고싶어도 못하잖슴 여기서라도 눈치보지마셈
-
목동 시대 0
국어 1 96 화작 수학 2 90 확통 영어 1 정법 3 80 사문 1 98 목동...
-
수1 다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쉽네 수2는 푸는중 미적이 어렵다고는 들었는데 일단...
-
수능 이후 롤 피파 유튜브 등 쓰레기도파민에 뇌가 너무 절여지는 것 같아서 수학...
-
나는 9
bb가 안 될거 가튼데.. 일단 온몸비틀기 해봐야겟다
강대나 기타 재종 외에도 공부에 뜻 있는 사람 많은데..
환경상 못 다니는 사람도 많고
인강컨으로만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공부에 관심 있어도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음
긁혀서 이러는 거 맞는데... 좀 짜증나네
저도 긁혀서 쓴 글이긴 해요
나름 혼자 재수해서 온 과이고, 여기서 3등 안에 항상 들고 있는데 본인이 의대라고 혹은 상위권 대학이라고 그 세상이 전부인 줄 아는 건 잘못된 게 맞죠
제가 저능아라서 그런가 ㅈㄴ 긁히긴 하네요 ㄹㅇ
"자기 밑으로는 사람 취급도 안 한다"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 만나면 열등감 58000% 느낄 부류
ㄹㅇㅋㅋ
저는 걍 입시판 개고였을 때 워낙 잘하는 사람 많이 보이니까 내가 뭘 할 수 있지? 싶어서 수능 이후의 모든 삶을 생각할 때 정신병 오던데
차라리 저렇게 자만하는게 부러울 정도로…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하라고 있는 게 대학인데 대학을 너무 사회의 등용문으로만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전 지금 공부하는 것들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취업 생각없이 대학원 가서 계속 공부하고 싶은데
메스든 고딩이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긴 해
근데 저거는 본인이 상위라서 모른다 이런 개념이 아님 그냥 모르는 척 기만하는 걸 즐기거나 그쪽 방면 능지가 떨어지는 거
본인이 속한 사회 혹은 경험 외 사람들에 대한 공감대가 부족하기 때문이긴 하겠죠
잘 부러워한다는 것
오르비에서 벌써 그런부류 많이 봄ㅋㅌ
무슨 글이 있었길래
오르비나 포만한 등 계급이 존재하는 입시 커뮤가 가장 문제인점이
상위권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하위권인 애들도 서성한이 좆밥이고
지거국은 개잡대고
메디컬 아니면 전부 의미없다 생각하게 된다는게 참 무섭습니다
천룡인인줄아나봄
문제좀잘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