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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크고 활발한 사람 환영이라는데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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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까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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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레어 왜 들어와있지 그냥 눌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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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깔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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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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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중딩때 베프랑 해외여행 가고 싶은데 개강하고 나서 얼굴 첨 보면 친구나 선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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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는 이유가 뭐임 유튜버들이 백만원십만원 받으면 ㅈㄴ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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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2
1천장으로 무시노 수시노 쿠로코 다챙겻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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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타 랭킹들 보면 19시간씩 찍는사람들은... 진짜 괴물 아닌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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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표기 어떻게 해요? 그냥 길이 근사한 값(1, ½)으로 아니면 세타 살리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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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예비4번 0
프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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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vs설경 3
여러분들이라면 어디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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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랑 잘 어울리네 11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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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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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보기 전까진 진짜 성대, 한양대만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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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1
뉴비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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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0
제가 만약 재수로 부산대나 경북대를 목표로하는데 그러면 미적 과탐을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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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수특 나왔나보네 12
학원학생이 지금 자이스토리 기출중인데 이거 뭐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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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받으신분들 점공계산기보다 후하게나왔나요 짜게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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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지반vs지방약 20
연대 지능형 반도체 •3년 학사+4년 석사+박사 •신설학과•집근처 지방약 •6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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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계엄은 '야당 경고' 아니라 '대국민 호소'" 2
'12·3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유는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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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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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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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내가 했겠지 슈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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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03이 최초합 컷인데 764.87이 예비도 못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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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까지 다 풀다가 갑자기 오늘 원래 실력대로 돌아옴 걍 참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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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실상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 없는 대학이라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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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컷이 정확히 몇점정도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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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 안가긴 함 내가 과외생입장이면 선생이란 사람이 인터넷에 자기 얘기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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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단 살 좀 더 빼고 생각해봐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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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어느정도 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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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서 가장 잘못된 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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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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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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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wift25/2237360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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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올해도 수능이 망한다면 바로 입대해서 군수를 하겠습니다 2번의 군수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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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레어먹엇다 3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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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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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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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부정타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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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거 좋아 0
자면 안되는 시간에 자는게 체력이 더 빨리 차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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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장로팀도 힘들겠다 근데 이거 바론런 하면 순위따기 쉬운거아님? 농심 빨리 바론런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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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구간 99.9%를 쓰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는 짤 9
저런 이유 때문에 보통 신뢰구간은 95%에서 99%를 쓰곤 하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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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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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사고싶다 0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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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
재수해서 어느정도 대학가면 성공일까요 사실 인서울보다 그냥 요새 경북대가고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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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었을까요? 이미 포스텍에 납치당하긴 했지만 순수궁금증.. 자전까지 가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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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
재수해서 어느정도가면 성공한것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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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