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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빌컨은 신이야 3
저도 도움 드릴게유 사수 짬빱으로 합불정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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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냥 선의로 몇분 봐드렸을뿐.. 다소 빗나간것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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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파이터인데 3학년 1학기 수업시간에 자습(수능공부)하면 선생님이 뭐라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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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들이 심상치 않음을 느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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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능 보고 바로 조언구하기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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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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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시네 싯파이자쿠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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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재수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작수 백분위 92떴습니다 성적이 나쁘지 않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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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소해가 1년정도 남은 상황인데 딱히 할것도 없고 인서울 공대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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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 전부다 커트라인으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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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레어홍보 2
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강평레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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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빌컨설팅 최고인게 12
인문으로 쫄튀하려 했던 나를 구제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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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임? 저거 산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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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뱀지팡이 레어 구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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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지 5분넘었는데 조회수1 제가무슨잘못을 한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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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필되는게 없다고나 할까요...? 다듬어주실 천사 분 있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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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별로 의미없는거같음 무슨과를가던 공시 행시 씨파 로스쿨이 너무많이보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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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깨어잇는데 11
생각보다 멀쩡하넹 식욕 없는거 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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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라도해주세요 ㅜㅜ 국어 4등급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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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안할거 같은데 11
신뢰로 먹고 사는 장사인데… 굳이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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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절 못하면 6
죽으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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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한약 최초합 391.5 평백94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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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야하는데 4
배고파서 컵라면 작은컵머것음.. 시대인재부엉이인형오너에 걸맞는 사람이 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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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 필요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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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스 컨설팅 있어야댐 16
X발x<——이새끼는 진학사를 ㅈㄴ 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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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잡 ㅅㅂ 664.x 들고 어문 쓴 거도 빡치는데 조발도 안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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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성적 정상화좀 해보려고 개빡겜 하려는데 -->최대한 집중해서 지문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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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33211 5
화작미적생윤사문 다 등급컷 턱걸이 저 정도면 어느 대학 정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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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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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당할 사람이 30명이나 된다고? 얼마나 빡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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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러임에 2
바티칸 레어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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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마넌처먹고하는짓이 5마넌도안대서그러는거임 비정상적인 가격형성이 제일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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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등급컷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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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ㅇㅈ 3
조정식 뱃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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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지금까지 탐구,수학에 거의 집중하고 국어 거의 안해서 이제나마 국어 좀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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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으로 모든 고객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건 불가능하지만 8
그 과정만 순탄했으면 이 정도로 이슈되진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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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풀커리타면 푸는 문제양,자료양 이런건 말할것도없고 문제퀄리티,수업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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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포럼" 세계급 지식인들의 포럼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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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비랑 26대비랑 1년인데 차이가 크진 않겠죠? 작년 교재랑 시험지들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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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비싸서 상담받기가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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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사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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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자랑 5
저 레어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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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니들 관련 사업은 항상 2배부터 시작하기때문 교사출신~~ 사업하기 ㅈ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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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0
건축학과 희망하는 07인데요 내신으론 화생미적했었는데 정시로 돌릴생각이거든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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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맞는 적정 난이도나 강사가 밀리는거같은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뭐가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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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지금 산화로 30명정도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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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라 몰아서 엄청보냈네 ㅋㅋㅋ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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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3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