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이들을 위한 점공 계산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
1. 날짜가 점점 더 발표날에 가까워질수록 정확도는 올라가용
2. 신뢰 확률을 크게 할 수록 구간은 넓어져용
신뢰 수준을 높이려면 당연히 그 구간 안에 모수가 들어가야 하는데 그 모수를 높은.신뢰 수준에서 포함하기 위해선 구간이 넓어질 수 밖에 없어용
예를 들어 60% 신뢰 수준에서의 신뢰 구간이 (27, 36) 이라면
같은 방법으로 표본을 100번 추출했을 때 계산된 신뢰구간 중 60개가 모수를 포함할 정도라는 거에용 간단하게 40개 정도는 모수를 포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죵
그러면 90% 신뢰 수준에서 신뢰 구간을 구하면
같은 방법으로 표본을 100번 추출했을 때 계산된 신뢰구간 중 90개가 모수를 포함할 정도라는 거겠죵? 그러면 당연히 신뢰 구간이 좁아질 수 밖에 없고 짜질 수 밖에 없어용
대충 90% 신뢰수준에서의 신뢰 구간이 (30, 33)라 하면 확실히 60% 때보다 좁지용?
점공 계산기는 당연히 틀릴 수도 있으니 벌써 좌절은 금물이에용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갈수록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음
-
딴건 다 되는데..
-
수,탐만 몰빵쳐서 반수가는거 마렵긴함..
-
고대발표 시간 1
제 날짜에 했을때 5시에 났나요? 아님 더 땡겨서 몇시쯤 났나요?
-
2만 2천자가 나와 버리는
-
정시위주로한 논술러인데 구경왔더니 문과얘기만해서요 ㅎㅎ 이과 마지막에 진학사 점수...
-
손리세로 3개다뽑았다 출격 빨리스토리보고 2차창작발사해야지
-
웹소설 추천 11
약먹는 천재마법사 << 전투씬 묘사가 예술임
-
문제 많이 풀어도 1등급 힘든가요? 제가 지금 일어나서 이 문제를 왜 틀렸나...
-
지금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입결인가요?? 아버지가 경북대 전자공 졸업했는데 30년이...
-
내 역작 0
카타구리.
-
아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격렬하면서도 소모적이고 공격적인 논쟁 중에서 그나마 가장...
-
과탐 컷 빡세짐? 아니면 걍 근들갑이였음?
-
과외 시급 3만원 이하부턴 육체 노동이 나은 것 같기도 함 4
최저시급 10000원의 시대에 살고 있다
-
대략 삼룡의정도인가요
-
하나는 사범대고 하나는 신설 경제+디지털 학과인데 무휴학 반수하기에 어디가...
-
이따 신라면 먹어야지 스팸 넣고
-
고려대 아직 늦지않았다
-
뱃지를 벅벅
-
오늘 아니면 언제 할려고
-
진학사에서 1차추합권인데 점공률이 30퍼밖에 안됩니다 탈락한다고 봐야되나요
-
원래 웹툰 하려고 예전부터 스토리 구상해놨는데 그림 ㅈ같이 못그려서 웹소설로...
-
아니 당연히 남녀중에 뭔지 찾아야되는줄 알았는데 해설보니까 바로 여자라고 박아버리네
-
아무것도 안했는데 25살이였으면 자살 마려울 듯 다행히 아직 스물 셋 ^^
-
이름은 다들 알겠지?
-
상황이 바뀌질 않을 걸 알면서도 혹시 있을 한 줄기 희망을 믿고 절박하게 공부했음...
-
+1 할수록 자존감 꼴아박는데도 그만 둘수가 없는게 5
수능이 자존감 다 깎아먹는데 수능 빼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이 안보이는 아이러니임.....
-
이름도 성도 몰라요 33
용기내 훔친 첫키스 수줍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
1학기 학교 행사는 다 참여하는 게 좋음 최소한의 인간 관계 형성을 위해서임
-
4가 싫다 7
안 좋은 일들은 맨날 이 숫자를 보고 일어났어
-
인간관계 만들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음 술자리도 있는대로 나가고 학생회 들어갈려고...
-
내일 목표 15
영화보기 응..
-
반수한 05인데 로스쿨을 가고 싶어서 고민입니다. 이번 반수로 서성한 가는데...
-
옛날엔 이 정돈 아니었는데 노래방 가서 북치는 소리같은 소리 나면 트라우마 도졌는데...
-
시립대 유일 버건디 과잠
-
오호
-
가오가 안 살긴 하네
-
포기 4
안자
-
꿈자리가 사납네 18
님들은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지 마세요
-
한번쯤 있지 않았을까
-
여친 ㅇㅈ 4
흠
-
메인 난리낫네 0
컨 메타는 매년 열리는듯
-
재밋당 ㅎ 잠이안와. .
-
좀 편안하다..
-
1.스타브베놈퓨전드래곤 2.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3.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4....
-
얼마만의 4시 기상이냐 11
캬 대망의 발표일
-
그런데 원하는만큼 잘수도있었르면 좋겠음 한 알주일 잠자고 2일 밤새 놀고 일주일자고...
-
자존감 개박살난 시절..
-
빵이라고 하던데 서울대도 그런가요? 아직 합격 발표가 안나와서 단정 짓기는 어렵나..
-
삼겹살을 매일..
말투를 잘못잡으신거같아용 ｡◕‿◕｡
ㄹㅇㅋㅋ｡◕‿◕｡
factos)경우의수 확률만 벅벅 판 통통이들도 모른다
진짜 미적하길 잘했다.. 확통했으면 1도 간당간당했을 듯 존나 어렵네
왜유익
3줄요약좀요
1.나는
2.존나
3.잘봤어 ㅋㅋ
다소오역
완전 괘씸칼럼이네요
의역이 아니고 오역이네ㅋㅋㅋ
｡◕ 3 ◕｡
2번에 점공순위 그대로고 점공참여인원만 늘리면
후하게 잡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예상등수가 더 높게 나오는거니까
점공계산기는 참여인원과 실지원자와의 계수를 이용해서 추정합니다. 학생 아래로, 위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수가 얼마나 들어왔는가가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라고 샘퍼님이 댓을 올린 적이 있어용
내용은 좀 바꾸는 게 좋겠네욥
음 그 글을 안봐서 모르지만
Semper가 연고대 기준이기에
의대같이 실수 비율이 높으면 점공계산기가 쩌개나온다는 말 같네요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있지용
그 2번에
신뢰확률이 커질수록 신뢰구간이 넓어지는거죠?
2번문단 서두엔 넓어지는데 말미에는 90%가 60%때보다 좁다고 써있어가지고..
신뢰확률이 커질수록 신뢰구간은 좁아지는 거에용
그 점공계산기 상 max~min 구간=/=신뢰구간 인건가요?
맞아용
아아 뒤 신뢰구간은 통계학 용어 쓰신거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