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명문약대를 가는 이유는 뭘까요??
어그로 ㅈㅅ;; 사실 저희 부모님도 서울대약대 중대 약대 나오셨는데 어차피 동네약국에서 동네장사만 하는거 보니 진짜로 인설약이나 명문약을 나오는거의 메리트를 모르겠음요.
설대는 진짜 동문덕 본적이 없다고 했고 중대는 개국할때 권리금 좀 덜 받고 알짜배기 매물 동문회에서 구해줬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동네 약국 약사가 서울대 나왔다고 약빨이 더 잘 듣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말 들어보면 복약지도 백날해봐야 듣는둥 마는둥 하는 환자분들이 더 많다고 하던데요.
인설약~설중성약 성적으로는 어디 지방치나 지방한이 안되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레어는 롱이다 6
-
여우나 살 수 있게 좀 해조;
-
60만 덕코만 주실 분?
-
헬린이 방금 헬스 했다 15
PT 끊고 처음 수업 받았는데 존나 힘들다 운동하는 사람들 다 ㅈㄴ존경함ㄷㄷ
-
망했다!!!
-
센츄도 받았고 지난 글 올린지도 2주가 넘은 것 같아서 저의 방법론을 열심히...
-
좋은 레어구나 2
-
대학은 서울로, 종합대학(university)로 가라 5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는건데 뭐 지잡대니 지방 잡대이니 이딴 소릴 하면서 제가...
-
첨해봄…
-
님들은 살인, 강간, 강도, 방화 전과가 있는 사람이 동종 범죄를 다시 저질렀을...
-
오 뱃지다 2
따끈따끈하네
-
아트테릭스를 내어주고 캬루룽을 취한다
-
근데 존나많아서 티가안나네
-
아 만덕이 부족하다 돈이 없어
-
재미가 없어
-
기준이 계열기준 1%이내인가요 통합기준 1%이내인가요? 이상태인데;;
-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 이거뭐야
-
진지하게 특정당할거같아서 무서움 못하겟음 제본은.. 수분감 뉴런 시냅스 드릴 킬캠...
-
형들 나 국어 6따리 독서 존나 못하는 저능아인데 좀 도와주라 질문좀할게 0
피램 독학서로 아주 좋다길래 내가 인강은 국어 들어도 뭔가 안맞는거같음 재수할건데...
-
1명이 돈 풀어서 물가 오름
-
레어하면 3
이거밖에 모름
-
옯모닝 2
-
지금 유대종 선생님의 2026 언매총론 강의를 수강 중인데, 강의가 올라오는 속도가...
-
슬프다 1
-
점공자들 앞에 빠질분들 있나 궁금한데.. 경희대 진학사에서 합격컷 기준을 잘...
-
다이소 안에 있음뇨
-
ㅇㅇ..
-
수학 1
수학 거의 노베라 봐도 무방한데 수1, 수2, 미적 얘네 셋 진도 언제까지 다 뺄...
-
점수는 614점인데 면접을 너무 못본거같아요..면접 기본점수만 받는다하고...
-
형사랑해
-
재종에서 피램 풀면 시간낭비인가
-
EBS 비문학 할 필요 있나요? (연계의 관점에서) 2
혹시 작년에 수능을 치르신 분들중에서 EBS 비문학 공부를 해서 연계가 체감이 되서...
-
음 내꺼 팔리나 0
물리학도들 사세요
-
이거 풀어야함? 안풀어도 괜찮으려나 뉴런에서도 빠졌는데
-
본인 tmi 0
양손잡이임 왼손으로 글씨 쓰려면 약간 밀듯이 써야 해서 오른손이랑은 느낌이 다름
-
숭배하라
-
[고1~고3 모의고사 자료 공유] 24년 시행 3월 학평 고1, 고2, 고3 화법과 작문 분석 자료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4년 시행 3월 학평 고1, 고2, 고3 화법과...
-
읽기 방법같은거 다루는거요
-
현타 on
-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
2주쯤 지나면 7
몇몇 오르비언들이 수특 일주일컷 완료 이러면서 2026 정시 시발의 신호탄을 쏘겠지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전여친하고 강릉 여행을 갔는데 3박 4일에서 1박만 하고 돌아왔다고요??...
-
제가 이긴게 아닐까요
-
한 번에 너무 많이 신청했나
-
허리띠 졸라매고 다 반수비로 돌려야지
-
인문계열 붙으려나 어느정도 점수인지 가늠이 안되네..
대학생활도 중요한요소죠
아 글쳐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저도 20살이라면 경희대 서울대 성대 이런 캠퍼스에서 다녀보고 싶긴 할듯요. 동아리들도 그렇고
특히 메디컬이면 6년이나 보내는건데 그걸 가볍게여기는게 더이상할듯
동문 끌어주기 뭘해도 유리
글쳐 당연히 인설약 성적 되는데 굳이 지방약 갈 이유는 없는데, 혹 지방치나 지방한이 되는데 인설약을 가는 경우는 어떤 메릿이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부모님이 약수저인 케이스나 개국을 지원해줄 수 있는 경우? 에는 의치한 버리고 인설약 오는경우 좀 본거같아요
아하 이해했습니다. 권리금 없이 개국자리 받고 20대부터 개국약사하면 로딩 긴 의치대보단 빨리 수입도 땡기고 좋겠네요. 어차피 그런 상황이면 기왕이면 명문대 약대 가야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돈은 별로 신경안쓰고 워라밸을 신경쓰는 사람..? 돈 많이 벌바엔 그냥 편하게 사는게 낫다 마인드인 사람도 좀 본거같아요
어쨋든 의치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거지 절대적으로 부족한 벌이는 아니니까
글쳐 저는 약수저긴 한데 전 의치한 성적되면 의치한 갈거 같은데, 제 동생만 하더라도 의치한은 로딩 길고 맨날 공부한다고 싫다고 하더라구요. 수련하면서도 힘들고 어쨌거나 일 자체도 직접적으로 생명을 다루는 만큼 훨씬 책임감을 요하는 중노동이긴 하니까요.
저희 할아버지가 중대 약대이신데,
중대 약대는 개국보다 제약 회사에서 메리트가 커요
어지간한 제약 회사 회장님들음 중대 약대 나오셔서
그거 말곤 1도 없음
이것마저도 할아버지가 현직에 계실 때 그런거라서
지금은 다를수도 있음
오 그렇군요. 저도 아부지가 중약인데 대웅제약 임원 제의까지 받았는데 걍 나왔다 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중대 라인따라 회사생활 하신듯 ㅇㅇ
진짜 내가 딱말해줄수있는데 영어 개쳐망한애들은 설중성 약대 되도 지방치 지방한 못씀
별 책임감없이 편히 일하고 싶다. 이정도면 됐다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