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던 학원알바 썰
보닌 한달에 용돈 5만원인 시절이 있었음
그때 엄마한테 올려달라고 ㅈㄹ했었는데 그걸 전해들은 엄마 친구가 돈 필요하면 자기 학원 대학생 조교 탈주했는데 구할때까지 알바 해보겠냐해서 했음
시급 만원이였고 엄마친구딸도 와서 같이 일함
걔가 맨날 마라탕이나 탕후르같은거 배달시켜서 저녁으로 먹었음
하는 일은 그냥 초1-3 애들 문제푼거 채점해주고 무슨 교재 스프링 끼워넣는거? 랑 애들 입학테스트 객관식 채점해주고 레벨 내는거
그래서 돈 5-60 모으고 엄마친구 퇴근할때까지 계속 공부해서 순공시간도 오히려 늘었음 아마 내 인생에서 ㄹㅈㄷ 개꿀알바일듯 함
근데 그거 하 번지도 얼마 안 됐느ㄴ데 벌써 다 썻누…
그리고 결국 엄마가 용돈을 올려줌 개꿀ㅋㅋ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거기 초6도 다녔었는데 자기 또래가 채점해주는 거 신기하긴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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