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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돌아가면서 부르게되던데
항상 하는놈이 있음
ㅇㄱㄹㅇ
그래서 맨날 걔네들한테 불려감 ㅋㅋ
노가리까다가
야 누구 뭐하고사냐
뭐뭐하고살걸
같이한번보던가
대충 흐름은 이런거 같긴한데
주도해본적이 없네...
저는 보통 제가 모으는 쪽
너 시간 됨? 이면 충분한걸
이 말 건네기가 뭔가뭔가임내가 모르는 두려움이 있나
혹시나 거절을 당해도자기야 사랑이 식은 거야?? 식으로 넘어가는데
남자는 좀 그런가
남자는 그런말 하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