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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돈상관없으면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천문학부 ㄹㅇ둘중하나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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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1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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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평백 현역 81 재수 85 삼수 92 뭔가 좀 드라마틱하게 오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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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자 전부 선택과목 상관 없이 백분위 100이 나옴 후자는 선택한 탐구 두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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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다들 고생한 기념 18
선착 20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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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틈 질받 27
학고반수 실패 후 군대 도피함 올해 1-1 복학임 운동 끝날 때까지만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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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 끝나고 쓴 눈물의 삼수실패수기 장문인데 지워서 흔적도찾을수없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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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과탐을못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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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삼천원인데 배고프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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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졌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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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 쫄리면 게이임? 12
그러면 나 그냥 쫄린걸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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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만 지나면 15
입대에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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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할 것 같나요 장난이아니라 진짜 쫄려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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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에 글케 큰 차이는 없죠?.. 간다면 사기업이나 금융권 취직을 목표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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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내가 6칸이었던 적이 있음..ㅋㅋ 갑자기개쫄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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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못생긴?까지도 필요없고 평범한 메디컬생보단 10
존잘존예 가천대생이 훨씬 인기 많고 20대 때 훨씬 행복하게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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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진 찍겟다니깐.. 일케옴..
진짜 옯인싸…….
ㄹㅇ...
그러게요
저는 좋아요가 적어서
모두의 공감을 받는 글이라..
님 덕분에 진지하게 다시 기하할지 고민 중입니다
경험을 담은 진심이 우러난 글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통하기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제가 살아온 흔적의 향수를 일으켜서 추천을 안누를수가없음
근데 필력 진짜....
오수는 못참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