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일본이 대충 이런 느낌이엇으려나
경제 박고 사고 계속 터지고
근데 우린 거기에 정치 혼란까지 겹쳣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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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일본도 정치 혼란스러웠지 않았나요?
우리 정도는... 아녓죠
"다다익선"
90년대 일본도 정치 장난 아니긴 했죠
다만 그동네는 애초에 정치와 민중의 거리가 우리보다 훨씬 먼 느낌...
거긴 뭔가 정치인들이랑 대중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 같은게 잇는 느낌이에요
참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일본에 10년을 살아도 그 간극과 괴리가 온전히 이해되진 못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