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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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세뱃돈. 0
줘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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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연대 천문우주랑 작년 고대 반도체 중에 뭐가 더 빵꾸가 크게 낫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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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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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 2
의대마운틴 히이라기 신야 점핑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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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들어가면 탈락 및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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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아 너 들어가면 나도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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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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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후에 알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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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5
오늘부터 휴르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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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특 4
2025가 올해가 아니라 작년같음 작년에 푼 모든 문제집 표지에 2025가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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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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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기념으로 머리 받고싶은데 저번에 받았던 디자이너쌤 수요일 휴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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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탐망들많아서 서성한 다 폭날거같긴한데 진짜 서강대가 특히 냄새가남 (반박시 님말이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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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고 싶은데 10
덕코가 없음 > 복권을 긁음 > 당첨은 커녕 전 재산을 꼴음 > 덕코가 없음 무한 반복인 데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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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3 마더텅을 풀어봤어요 풀때는 시간 안에 잘 풀고나서 분석 할때 이 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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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가 뭐에용?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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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이라도 도전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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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해보니 실질적인 등수는 39등인것 같기는한데 계속 밀려서 떨어질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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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고대 2
서로 폭,빵가지고 일기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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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입시하는 학생도 아니고 가입일 보면 부모님이랑 동년배일 것 같은데 도대체 정체가 뭘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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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에서 몇프로가 면접이란건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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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 0
ㅅㅂ 존나 몰려드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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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옯창이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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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화석, 노프사, 지나친 올려치기 외워서 피해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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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하고 나니까 눈도 잘 안 보이고 아파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잤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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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65 시발아 투과목 3등급한테 따잇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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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복학왕 0
존나재밌음 2010년대 감성 느끼기에 최고명작임 특히 봉1지은 어릴적 스토리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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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에 덕코까지?! 18
선착 3명은 500덕씩. 나머지는 맞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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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할까 0
세계지도 보면 아프리카 서부랑 카리브해 일부 빼면 다 맞출 수 있는데 세지가 이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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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vs 446(346) 6이 좀 안전빵6인느낌인데 356은 안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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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이지만 소원을 빌어보라는 부보님 말에 처음으로 외부의 행운이 아닌 내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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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티 0
가능하다는 피티쌤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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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마트에 치면 안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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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따숩게 입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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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해첫날 해돋이 본 적 한번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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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교대 단국대 이렇게 쓰려고하는데 교대를 5칸짜리로 낮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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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고속 6
중경외시라인 9명 뽑는 과이고, 낙지는 현재 35-40명 들어와 적정표본 확보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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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뱃돈 내놔. 좋아요 눌러서 10덕이라도 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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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노베 vs 기하 10
내신으로 기하했었고 성적 좋았었음. 반면에 미적은 쌩 처음인데 학교 쌤이랑 상담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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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532 넣었다가 2달동안 불안증세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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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본 사주에서 25.26.27마다 좋은 인연이 있다고 했는데 그 말대로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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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경계열을 희망했는데 성적이 상경계열은 무리일 것 같아 교육학과와 인문계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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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의 새해 인사를 드리겠사와요 오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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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대임 6칸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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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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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최초합? 4
안정이라고 생각하고 스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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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실감이 안남.. 우리 아빠는 회사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나랑 동생이 방학하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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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과고민 3
상경 vs 전전 vs 인공지능/데이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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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수학과 안정인데 저는 컴공쪽을 희망해서요 근데 분야가 다양하잖아요...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