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제 독해 사고과정 피드백좀
이거 읽었을때 내가 처음 뇌사온 부분이 금섬의 시신이 발견됐다하는데 왕비는 누구고 왜 느닷없는 월매를 문초하는거지? 하면서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니까 읽기가 싫어지고 머리가 새하얘졌던거같은데 이런건 정보 처리를 어케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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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었을때 내가 처음 뇌사온 부분이 금섬의 시신이 발견됐다하는데 왕비는 누구고 왜 느닷없는 월매를 문초하는거지? 하면서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니까 읽기가 싫어지고 머리가 새하얘졌던거같은데 이런건 정보 처리를 어케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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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갑다라고 받아들이셔야...
을선이가 출정한 사이<집에 없는데
정렬이 모략으로 충렬이가 감옥가자<정렬이가 주인공이랑 대비되는 악역
금섬이 도와준다<주인공이랑 같은편 선역
그럼 왕비는 악역이라 봐야함?
저걸로는 모르는데
지문 읽어보면 속은거임뇨
이거는 진짜 연계빨이긴함...
그래도 월매를 문초한다< 는 부분에서 월매가 정렬부인쪽 인물인가? 정렬부인인가? 정도는 추론가능해야할듯
음... 으악
궁금한게 연계 줄거리만 해가도 이런 부분 볼때 다 기억나요..?
저는 정을선전이 너무 헷갈려서 따로 인물관계 정리까지 했어서 자세히 기억나는거같아요
애초에 연계를 10월에 시작했어서 어지간한건 기억 났는데 여름에 했다거나 그랬으면 자세히는 기억 안났을듯요
10월이면 전작품 다 볼 시간이되나요 ㄷㄷ
을선이가 주인공
충렬부인(피해자)<-> 정렬부인(가해자)
금섬은 조력자, 이 일로 월매가 시비털림
편지는 이런 일들을 요약한거같고 호섭이가 전달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