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성형 어디까지해봄?
그냥 요즘 다 뜯어고치고 싶음ㅠㅠ 코랑 양악도 하고 시픔… 근데 ㅈㄴ 무서워서 못할듯
주변에서 쌍수는 많이 하던데(여르비임) 성형해보신 분들 계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책 좀 읽어야 하는데 11
갑자기 독서 떡밥 보고 자아성찰 해보니까 중학교 직전까지의 독서량이 중학교부터의...
-
전 책 많이봄 6
부모님께서 마인크래프트는 안사주셔도 책은 개많이 사주심
-
애초에 표점 개후하게 주기 때문입니다 그거대로였으면 전 지금 한의예 뚫고 메디컬...
-
억빠 거르고 인서울 + 지거국까지는 이 취급 가능함 그냥 나 어디어디 다녀요 할때...
-
참치 많이 든걸로
-
우울해져서 잘래요 16
내년엔 저도 축하받을 일이 잇겟죠
-
국어 감각이 많이 죽었네... 현역때 한창 감좋을때는 마더텅 비문학 50문제 연속...
-
현역 수능 국수 21이 뜬 건에 대하여 이래도 정말 재능이란 게 없나요 물론 이...
-
1. 00대 정도면 괜찮은 대학이지~ 이 소리 좋아하는 사람 못봤다. 뭔가 안좋은데...
-
본인 이상형 1
운동 잘하는 사람... 너무 멋있음 진짜로 물론 남자면 더 좋음
-
멘탈 나가서 이년동안 다 놨었는데 전 고3인데 삼수생 나이군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흑흑
-
올해는 논술 아예 안 볼 생각인데 수업은 필수라고 들어서 그냥 맨 뒷자리에서...
-
우리학교 레전드썰 10
내신 5점대에 모고 전교 120등하던형이 4수해서 의대간 사례있음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서 국적이 중국이 아니라 홍콩이라 나오네 왜지?
-
물1 내용 들어놓아야 좋을까요...? 현역 때 수능으로 쳤다가 1년간 놨는데...
-
0타 강사님 반응이 궁금함
-
4수해서 숭실대 목표로 하는 놈 부모님은 제발 숭실대라도 가면 100만원 준다고...
-
https://youtube.com/shorts/6Dx8u-r_TZ0?si=VjJRB...
-
훈련소입소하루전 전여친 바람핀거알고 우울증있던거 심하게도져서 공군훈련소퇴소한거...
-
이거 신입생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던데 이거 보는 학교도 있고 안 보는 학교도 있던데...
-
개꿀잼이뇨
-
추ㅐㄹ비 12
40도양주마시거잔득취해버렷
-
오늘도 조용하네 5
내 일기장이 되었구나
-
생각보다 잘해주시네.. 만족스러워요
-
첫알바 어디가 ㄱㅊ? 15
돈이 부족하거나 알바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있는 건 아닌데 더 늦기전에 경험해보는...
-
수분감 1
수분감은 왜 저평가받는거임? 뉴런들을사람은 수분감듣는게 더 효율적인게맞지않음?
-
쿵푸허슬 1
개재밌네 몇번을 다시봐도 재밌군
-
뭐가 더 쉽나요?
-
하루에 1gb 정도면 충분하겠죠?
-
그냥 순수 ㅂㅅ짓으로 환급 못받아서 날리는데 어캄
-
성형하고싶다 2
진심 눈코입 얼굴형 싹다뒤엎고싶음
-
현실에서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동성친구끼리 니정도면 ㅎㅌㅊ임 개빻음 이러고...
-
보상 받을지말지 때문인게 큰듯 그냥 1등급 나오는애들한테 공부하는건 어느정도 성적이...
-
빰빰빠바빰 2
즐거운 고연전 날에
-
나중에 막 코 들리면 어캄
-
제가 지금 모집인원의 딱 50%인 예비 번호를 받았는데 과거 3개년 모두 충원율이...
-
사람마다 최대치가 다르고(재능) 그 속에서 이제 노력으로 정해지는 듯 A는 태어났을...
-
옛날에 만든 거라 불연속 함수 적분 교과과정 안 들어가는 거 모르고 만듦.<--...
-
집에서 가장 가까운 관독이 여긴데(대중교통 20) 관리 빡센가요
-
메가패스 성적입력안해서 돈 환급 못받는 미친놈이접니다 어머니께서 알바비로 메꾸라네요
-
오늘 학생 둘이 저녁시간때 와서 중대 합격한거 축하한다 해서 사실 성대도 이미 합격...
-
시대 장학금 4
백분위 합 282 인데 이정도면 장학금 한푼도 못받음?
-
자금이좀딸리지만 걍살까..
-
흠냐 그리고 단원별 융합 문제는 어디로 분류해야할지 난감스함
-
https://xurl.es/4stnb
-
대학백과 여기에 2
답변 남겨보셨나요? 대학 다녀보신 분들
-
오히려 커뮤가 높게 쳐주는듯 ㅋㅋ 커뮤 3수 중경외시면 그래도 괜찮다고 봐요<...
눈코함
쌍수 후회하는중 짝눈이거나 안검하수면 하는게 좋은데 갠적으로 무쌍이 요즘 적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눈 큰 무쌍이면 걍 냅두고 눈 작은 무쌍이면 그냥 트임 추천 후회돼서 꿈에도 나왔음
여친 눈코가슴함
코는 ㄹㅇ 마렵네
쌍수만 ㄱㄱ
코랑 양악은 되도록 ㄴㄴ
쌍수함
저 치아 치료, 교정 과정에서 양악수술 필요해서 12월 중순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미용 목적으로 하는 양악이라면 비추합니다… 많이 힘들어요
몇살때 하신거에요..?? 턱 비대칭이 너무 콤플렉스라 수능 끝나고 양악 할려고 하는대..
20살에 했어요
구체젹으로 뭐가 많이 힘든가요..
1. 엄청 붓습니다 입천장, 코 내부, 양쪽 볼 등 그래서 숨 쉬는게 힘들어요 저는 목젖도 부어서 침 삼킬 때 이물감 때문에 헛구역질 많이 했어요
2. 수술 끝나고 뼈 안정화를 위해 치아(상악, 하악)를 묶어둡니다 입을 벌리지 못해 병원에 있을 동안엔 대부분 주사기로 밥을 먹어요(어떤 분들은 퇴원하고도 주사기로 드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이퍼라는 장치를 끼고 몇 주를 보냅니다 그게 많이 힘들대요 근데 저는 그거 안 하고 고무줄로 입을 크게 벌리지 못하게 해놓았어요 상악 하악을 묶어뒀기 때문에 양치도 굉장히 힘들고 양치를 못하게 하는 병원도 있어요
3. 2번 내용의 연장으로 음식을 제대로 못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살이 10kg 가까이 빠졌습니다(오늘로 수술한지 27일 됐습니다) 그리고 말을 제대로 못합니다
4. 아래턱 감각이 사라집니다 턱에 뭐가 묻었는지, 흐르고 있는지 감지를 못합니다 시간 지나면 감각이 돌아온다고 하며 가끔 아예 안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5. 모든 행동들을 다 조심해야해서 예민해집니다
6. 잠을 잘 때 붓기 때문에 숨이 막혀 잠에서 깨는 경우가 꽤 있었어요 그리고 수술하고 완전 누워자는건 한동안 힘들어요
생각나는 것들 일단 적어봤어요 근데 전부 다 사바사입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일주일 지나니 어느정도 적응도 하고 숨통도 트였어요
아이고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