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 다 받음 수능 국어 성적 인증 (국어력이란 무엇일까)
19수능인게 함정이긴한데 이제 발언권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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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메이저어문이라 표본은 막 적은 것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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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에서 화2로 권하는 느낌도... 워낙 화2는 표본이 적어서 화2 자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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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급식비 다 결제하고 교재비만 남았는데 그거 빨리 결제하라고 하루에 1번씩 문자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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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딸 칼럼은 ㅅㅂ ㅋㅋㅋㅋㅋ 레바 고해성사 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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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는 괜찮나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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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으로 구멍 만들고 수능 망친 동생을 거기에 집어넣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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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사과대 6~7칸인데 영어 3으로 가정하니까 3칸되네 ㅋㅋㅋㅋ 문장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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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희대랑 이화여대 비교하는 글이 보이는데 로스쿨 정보 많이 보다보니까 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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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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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복수전공이 정말 쉽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본인 과가 더 중요하고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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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컷은 동일 최종컷은 내려갔는데?? 등수도 어제랑 똑같이 2등이고 인원수도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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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정함? 12
전 467로 마무리(게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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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ㅜㅜ 0
언미생1지1 현역 23245 재수 12224 (국어 백분위100 수학 낮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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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취급이라니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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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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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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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직원들 출근 안 할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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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환율 바로잡겠습니다! 바로 달러-원 교환금지 ??: 어쨌든 환율방어했잖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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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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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추합되겠죠?? 계속 최종컷도 올라가고 등수도 내려가니까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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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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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계속 6칸이었는데 붙을수있을까요? 그리구 칸수 5/6/8로 정시 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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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칸수 0
셋 다 의대인데 5칸추합/4칸추불/5칸추합 다 떨어질 가능성 몇퍼로 봄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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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vs 이화여대 11
경희대랑 이대 둘 다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정치외교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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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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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내한하네 6
방금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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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높은과도 찬거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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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달러 환전 금지시키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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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물리 0
설대 물리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걸까? 낙지에 420점이 박혀있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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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경남지역에만 파는 소준거 최근에 알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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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도그렇고 한양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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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드디어 먹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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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시 끝나서 다시 참전합니다 대충 올해 수능 풀어보니 생윤 사문 두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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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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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데이, 또선생 둘다 메이저 입성했는데(sky학벌) 땅우 혼자 야인이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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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2
집 나가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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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맘마 추천좀 9
편의점에서 먹을수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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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ㅋㅋㅋㅋ 0
대통령 보고 핵빵 드립 떠올리는 건 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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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대 인식에 관해서 말이 많은데,,,, 여대 약대도 인식이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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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1번 안빠지면 ㄹㅇ슬플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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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22 랄로도 재밌긴 한데 연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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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자작문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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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있나 ㄹㅇ개추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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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수능을 마지막으로 보고자합니다. 내년에는 꼭 원하는 곳에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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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아직 표본이 안찬거 맞나요? 진학사는 적정표본수라는데 딴 게시물들 보면 아닌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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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공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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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1
대신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죠
그건맞아요
엄선경 연계 말고 그냥 개념 강의도 들으신거?
네 좋아요
아까 말씀하신대로 국어강의는 일종의 쇼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얻어 간게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봤을 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상황도 많았을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 모든 강의가 쇼로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어가 특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사고를 전달해줘도 결국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거든요.
구조독해 무용론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일종의 태도를 지식화해서 받아들여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저도 문학쪽에서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보니
조만간에 칼럼으로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어는 결국 문학에서 승부를 봐야하는 분위기니까요.
오늘 말씀해주신 국어력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글 목록 보니 국어 쪽에 많이 기여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 다음 칼럼 잘 읽어 보겠습니다
댓글들 읽고 왔는데 회의적인 시선이 이해가 가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전 사교육으로도 어느 정도 '국어력' 이라는 게 어느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처럼 인강 커리 쇼핑 시장이 된 시점에서는 참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구조적 독해를 강조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칠판에 예쁘게 지문 내용을 정리하려는 게 아니라 그 너머의 '국어력'이 어떤 건지 전달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모두가 칠판 판서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국어/영어 쪽에서 칼럼 작성하면서도 매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