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한 글만 썼나
근데 요즘 성적 나오고 충격이었는걸 ㅠㅠ
내일 학교 가야한다니... 말도 안 돼..
열도 있고 학교 하루만 더 안 가면 안 되나 ㅠㅠ
아픈데다가 정서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이번주에 학교 돌아오자마자 4시부터 자고 3시간 자고 일어나서
7시에 밥 조금 아니면 죽 해서 약 먹고
다시 잠들어서 다음날 7시에 일어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두통 때문에 너무 힘들고
자기 전에는 인생이 힘들어서 막 눈물이 나고..
몸도 마음도 넘 아팠음 ㅠㅠ
너무 우울한 글만 써서 죄송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럼 정시로 의대 들어가는건 쉽게 보임?
-
경희대 예비인데 0
지균 간호학과 앞에 8명 빠졌는데 2차 때도 몇 명 정도는 더 빠지겠죠??? 제발?
-
러셀 들어가기 전부터 초반 개념시즌까지 풀거임(선택과목 미적) ※국잘이라 수학에 과투자 ㄱㄴ
-
축하의의미로덕코선물좀..
-
제목그대로입니다...
-
다음주에 도로 나간다 이제
-
어렵겠죠?
-
한동대 자율 부경대 경영 어디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ㅜㅜ 주변에 여쭤볼 사람이...
-
원래 그냥 지잡 다녔고 반수해서 국어5->3 수학 3->2 영어 3->2로 올렸고...
-
높1 낮1 높2 낮2 높3 낮3 높4 낮4 다 해주면 좋겠다
-
아직 명확한 진로는 없는데 어디 가는 게 나을까요... 경희대는 전과나 복전...
-
국어만 올린다면 재수한다는 가정하에 메디컬 ㄱㄴ?
-
지금 좀 보고있는데 여기 라인은 프로그램 안사고 그냥넣는애들 얼마정도 된다고봄?...
-
사교육 업체가 제일 이득 많이 보죠 학벌과 전문직이라는 헛된 환상을 팔면서 정작...
-
텔그는 연초 찐초 뜨는데 진학사가 짠건가요
-
센츄 왜 안주노 14
매월 20일이라고 했던거같은데
-
탐구 적당한 수준만 되어도 이 정도인데, 사탐 몰빵은 말할 것도 없는 상태 성한도...
-
탐잘들은 어디서 눈물을 훔치리오
-
탐잘들 다 빠지고 서강대형 인재 유입되는 속도가 ㄷㄷ
-
그냥 가능하면 다 풀어보셈. 그럼 대략 12개년 정도 되는데, 수험생들이 쓸데없는...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고대 물변 내놔 8
-
진짜 다군엔 뭘 써야하나...
-
지금 냥경금 서강경제 내 앞/뒤에 과탐햄들이 수두룩한데 놀랍네요
-
팩트인가요?????????
-
군의관 앞으로 씨가 마르게 생겼고 지역의대 정책이랑 시너지가 너무 좋음 괜히 지금...
-
지방 특) 6
제대로 된 정시박람회가려면 최소 2시간은 차 타야함...
-
진학사에서는 2칸 텔그에서는 64% 넣어도 되나? 박람회에서는 소신~상향으로...
-
표본들보면 나군엔 성대경영도 불합뜨는애들 많음….연대는 최초합이어도
-
서강대는 어짜피 맘대로 하셔도 될 것 같고... 성균관대는 불변 고려대는 물변 으로...
-
이게 적은편이면 실질적으로 사탐러너들 제외하고 서성한 이상 나오는 순수문과가 극소수라는 건데
-
예전에도 수학가 10% 가산주고 교차 열었었는데 워낙 표점차가 크게 나니 변표로...
-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바로 본론으로...
-
현역 낮은 지거국 정도의 성적 ( 충남 충북 ••• ) 받고 안 걸고 재수 6평...
-
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2 (군위탁전형) 8
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1편 (군위탁전형)...
-
얼버기 2
-
ㅈㄱㄴ 관심분야 기초과학이긴 한데 응물에서도 그쪽으로 가기 ㄱㄴ 대학원의 문제 물리...
-
이거 칸수 어케 될려나 10
냥대 가군 계속 6칸이였다가 이틀전에 4칸으로 뚝 떨어졌는데 점수 14.5점정도...
-
님들이면 어디감?
-
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군위탁전형) 8
군위탁 의대라는 개쉬운 전형이 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어른들은 쉬운길만 찾지 말라고...
-
보통2등급뜰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스페인어 쓸곳이 많다고 아는데 별도움안되면...
-
진학사 기준 지금까지 2-3칸짜리 뜨는 가군(연고)을 스나이핑 하고 싶은데...
-
난 구제불능이야 11
엉덩이 얘기쓰느라 늦게잤어.. 난 스레기야..
-
사탐런 해버리면 지거국 공대는 사실상 못 간다고 생각하니까 으으ㅡ
-
작년 정원 79명 42-65-75-81 올해 정원 72명 55-??-??-?? 입니다
-
의대붙었어요 40
-
재작년은 꽤 돌았는데 작년엔 별로 안돈건 어떤 이유일까요?
커뮤니까 그런 말도 하는 거죠
그나마 커뮤를 해서 다행인듯 전엔 커뮤 인식 별로 안 좋았는데
오르비는 그나마 닉이랑 전에 쓴 글 볼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서
힘들 때 글 쓸 수 있어서 좋은듯
그런 시기가 있는 법!!잘 이겨내기만 하면 ok
근데 요즘 너무 힘들긴 해요 ㅋㅋㅋㅋㅋ 이겨낼 수 있겠죠??
무조건 가능.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내일도 아프면 내일도 못 가겠다 말씀드려야지
수업 유연화 주간인가 뭔가 해서 생기부 PPT 만들어야 되는데 으아아
죄송할게 뭐 있나요 커뮤니까 자유롭게 글 쓰는건데
힘내세요 우울한 생각은 조금 줄이면서 쉬면 금방 나을거에요
우울한 생각을 줄이려고 하지만 담아둘수록 터지는 것 같아요 ㅠㅠ 시험 기간에도 조금 아팠는데 ㅠㅠ
아직고1이잖아요
힘들때도있고
나중에는즐거울때도있는법이죠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에 좋은 성숙한 친구들 많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오히려 인간 자체에 더 실망하게 되네요
이대로라면 성인 되어서도 크게 바뀔 거는 없을 것 같아서
영원히 실망만하는 삶을 살까봐 두렵네요
사실고등학생이라고성숙하지는않아요
저도그랬고요
하지만계속살다보면
주변에성숙한사람들이
남아있게될꺼에요
힘내요..!!~~
감사합니다 ㅠㅠ
누구한테 뭘 죄송할 일이라고
힘든 일 아무렇게나 털어놓으라고 있는게 익명 커뮤죠 뭐
매번 우울글만 쓰면 조금 그래서..
관련없는 특정 타인 하나 붙잡고 지나치게 찡찡대거나 할것만 아니면 뭐
잘 먹고 푹 쉬고 마음 정돈하고 스스로에 집중하시죠
ㅋㅋㅋㅋ 하 요즘 밥도 잘 못 먹어서 ㅠㅠ 스스로에게 집중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자신에게 집중하면 생각보다 간단한 일들이 많아요
원래 커뮤는 그러라고 있는 거..
힘내셔요
힘내요화이팅
감사합니다 ㅠㅠ
확 울어버려 그게 시원해
요즘은 매일 울어 ㅠㅠ 잘 우는 편 아닌데도.. 걍 눈물이 주르륵 나옴
털어내는게 중요하지 쌓아놓으면 그건 병되는거니까 마구 글써줘
매번 속에 쌓기만 하는 타입이라서 힘드럿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