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은 25학번을 어떻게 생각하는거임..?
그냥 궁금하네요 인식이 어떤지
솔직히 24학번분들은 별 생각 없으실것같은데
그 위 학번들은 어떤생각이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26 1회차 지원하지 않을까 싶은데 헌급방 아니면 한국사/한국어 보게 생겼음
-
예비 고3 정시 0
안녕하세요 내년 고3 되는 일반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1학년 1학기 3.4, 1학년...
-
영어 인강을 들어야하나 13
2였다가 영어 올해 아예안해서 3등급인데 해여할까요 아님 단어 외우고 어법 빈순삽이나 할까요
-
최초합 합격자 보는게 없어졌어 좀있으면 1차추합이 올라오겠지 크아악 살려조 존나쫄려...
-
미쳐버릴 것 같다
-
하
-
자전 0
자전 노리는거면 확통사탐해도 괜찮을까요
-
수능이 끝난지 이제 약 1달 정도가 지났네요. 오르비를 처음 알게된 시기도 제가...
-
각각 50명 80명 뽑는데 둘 다 안정이죠?
-
그냥 바닥에누울까 집가기 ㅈㄴ귀찮눙데
-
수만휘는 그렇지 않고 네이버 카페라 부모님들의 접근성이 높다는게 가장 큼 진짜...
-
정시기준
-
사탐치대 질문 0
제가 올해 수능응시자는 아니고, 내년 살짝 고민하고 있는데 대충 국어 99 수학...
-
다 가고싶지않아요..
-
기하 시발점 처음 나가고있는데 띰1 끝날때마다 워크북 쎈 풀어야하나요 아니면 일단...
-
딱 사람만큼만 다니면 외형으로는 지장없음 남자분 기준으로 머리하시고 (투블럭...
-
의대 붙었는데요 동네가 지방이라 어차피 과외 안잡힘+집에서 하는 거 없음 이라 기숙...
-
가장 먼저 맞추면 2000덬
-
제발료
-
전글에도 쓰긴 했는데 개찐따라 개찐따+술안마심 이럼 동아리 들어가고 회식 다 가도...
-
뭔가 저도 오티만갔는데 저땜에 갑분싸나는거같아서 불편해서ㅈ더는 못가겠더라고요..
-
프로필 들어가도 뭐 안보이는데
-
현돌 커리 지금 봤는데 기시감 생융은 12월로 있고 윤사는 4월에 있을까요?...
-
건대 자전 vs 경희 국문 사학 철학
-
의대졸업하고 전공의 수련을 안하는데 병원크고 티오 많고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이냐고...
-
입시도 오래 하고, 오랫동안 몸이 좋지 않아서 입대 계속 미루다가 내년에 드디어...
-
흠
-
골라주세요ㅜㅜ 서강은 복전 계획인데 미래를 위해서 뭐가 더 나은가요??
-
칸수 설수의랑 투가산없는 지방약수랑 또이또이함 ㅋㅋㅋㅋㅋㅋㅋ
-
오면 입시대박 0
세종대 예비7->1차때 5받았는데 4차까지 오는경우도 있나요? 논술 기대 안했는데...
-
뭐 물어볼거임
-
충처:...
-
한양대 진학사 2
진학사 한양대 사과탐 가선점 임의로 적용된건가요 아니면 없다고 가정한건가요??
-
한약학과 전망 1
기균 평백90입니다. 첨에는 공대를 갈까했는데 경희 한약학과가 취업빨리가능하고...
-
건동홍 가능? 0
가능한가용
-
화 확 영 생윤(백) 사문(백) 130 121 67(95) 69(100) 2 3 3...
-
어떻게 해요 초딩때친구가있긴했는데 낯을 엄청 가리고 말도 되게 작은 소리로 했음 그...
-
"캐나다, 미국의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의 야욕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에 편입해야 한다는 뜻을 지속해서...
-
아.
-
하지만 아직 N=0
-
아무나주는건가요? 지스트를. 최초합으로 붙어서 지스트갈려했는데 유니스트 1차추합으로...
-
국어( 화법과 작문 ) 수학( 미적분 ) 영어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한국사 표점...
-
[속보] 법원 “쌍방울, 이재명 방북·스마트팜 비용 대납 인정...원심 판단 정당” 5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2심 선고공판 [속보] 법원 “쌍방울, 이재명...
-
가형 96 = 표점 150 들고있으면 당시 언수외 (영어상평) 313이랑 411도...
-
입미새가 2
뭔뜻임 쳐도 안나오는데
-
원광이 그나마 젤 좋은거 맞죠?? 원광한 502 합격기원.....
-
진학사 저거 원래부터 자체추정으로 내놨던거 아닐까요??
-
그리고 영어1이 국어보다 좀더 우선순위고 이건 나 현역때랑 크게 달라진 게 없네
-
입시 잘 모르는 사람이나 기성세대는 수의대 보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나요?
-
국어( 화법과 작문 ) 수학( 미적분 ) 영어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한국사 표점...
이건 궁금하긴 하넹대부분은 그냥 의료계 현황에 대해 걱정만 하지
일부 커뮤충 말고는 25학번 자체에 대해선 별 생각 없을거같긴해요
뭐 커뮤 들어가보면 족보 안준다느니 뭐니 이런말 나오던데
현생 잘사는 분들은 안그러시긴할듯
후배로 인정안하겠다던데 주위애들보면
흠
지둔은 좀 심각하게 짜침
정시는요
정시는 머 거의 증원도 안됐다매 ㅋㅋ
사실상 원래였으면 의대 1점차로 떨어진 애들이 붙는 수준이라서
딱히 뭐 생각이 있나? 들어오면 후배지
근데 의까짓하다 의대 붙은 애들은...ㅋㅋ
의사 상투잡고 흘러내리고 있는데 들어오는거 보면 좀 불쌍함 그저 꿀통얘기만 듣고 온 친구들은 실망 많이할거 생각하니 걱정됨
님 저번에 이 댓글 보셨죠.
25학번한테 적대적으로 보일 순 있는데 이게 통과되는 과정을 보셈.
의사들은 분명 강력하게 반대했고 그걸 정부는 밀어넣어서 25합격생들이 나왔음. 그 다음 건보재정 고갈되고 의대증원 근거논문들 다 잘못됐고 합리적으로 보면 증원하면 안되는 거 알겠는데 그래도 수시 정원 발표했는데, 수시모집요강 나왔는데, 수시원서접수했는데, 수시합격자 발표 했는데 그냥 받아줘 이거잖아.
옛날에 아재들이 아가씨들 잡아다가 결혼할 때랑 다름이 없음. 분명 여자들은 강력하게 거절을 함. 근데 남자들 여자 집 찾아가서 강x하고 애가 생겼네? 그냥 받아줘. 그래서 결혼들 많이 했거든. 여자를 도구로 보던 시절이랑 태도가 똑같음.
이제 25학번도 들어오면 의사라는 직종이 어떻게 강x당하는지 알게 될거임. 입학이 확정되면 우리는 같은 입장이 됨.
님들은 나오지 말았어야 할 사생아에요. 강x에 의한 임신이었으므로 지금이라도 합법낙태를 해야 맞아요. 근데 세상에 나와버리면 같은 편이 될 수 밖에 없죠. 엄마 입장에선 사랑스런 딸이죠.
물론 같이 휴학해라 이런 강요는 안해요.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의사밥통깨기 정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건 지금 25학번이긴 하죠.
뭐 무슨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표현은 조금.. 그렇네요. 의대증원 아니었어도 정시로 의대성적 뜨신분들은 대부분 의대 가실텐데
증원해서 꿀빨고 입학했다는 소리가 아니고 애초에 아무도 입학을 못했어야 정상이라구요
증원안하고 3천명 그대로 들어왔다 칩시다. 6천명 수업 어떻게 할건데요. 아무런 대책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