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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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엄마지만 남들이 들으면 존나 별거 아닌거에 나 혼자 발작함 재수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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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계속밀리네 0
잠이 확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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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까지 돌까요? 연대 2차에 의대증원 생각하면 여기 논술로 붙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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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휨?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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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는 역시 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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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아예안했는디 그냥 잘까요 아님 잠도 안오는데 걍 밤샐까요 (오후에 이미 4시간정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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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휴가나온다는데 남자둘이서 할만한것 추천좀여 꼭 홍대가아니여도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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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0
토맛토마토 토마토맛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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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윗공이냐 서울대 제일아래과 약스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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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과탐 0
메디컬 도전하려하는데 확통 과탐 괜찮을까요 확통 사탐으로 수의대 가능하는곳 있나요 2026수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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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과음했다 0
내일 서울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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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샌다 or 조금이라도 잔다 9시에자서 2시에 일어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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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그런가요? 4
수능끝나면 댕청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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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 동갑 친척은 현역 의대인데 난 현역 건대라 노인네들이 ㅈㄴ 비교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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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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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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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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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이 홍익대랑 가까운 편이고 그래서 항상 고등학교 시절동안 홍대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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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주차장도 있겠다 중고차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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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범(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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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 6칸 놀이터 원심분리기 타다가 날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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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보자 5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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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하면 요샌 최소 20대 후반 틀딱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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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모아보기 무한 새로고침 중이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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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분들께는 얼마 안 남은 덕코를 뿌리고 가겠습니다 평소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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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후루카와라고 한국으로 치면 진짜 개깡촌중 깡촌 인데 너의 이름은 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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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 문과를 버리고 홍전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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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병 진급 맞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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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유를 모르겠는 83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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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인 대학교 최초합으로 붙고 상향인 대학교 추합 기다리는 상황이면 최초합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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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게이임? 근데 따로 쓸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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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최자두 11
되기까지 19일.. 입대 전날에 훈련병 최자두로 닉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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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3,22...학번 의대생분들 들어와주세요!! 0
24학번 그리고 그 위 학번은 내년에도 휴학하실 생각인가요? 25학번으로 들어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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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써드릴까요 32
아님저한테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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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가려고 지게차까지.. 군대 가려고 이렇게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 형국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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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조금 힘들었어서 쿨 더 돌려야겠다... 아니근데 총 댓글이 200개인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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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처리된게 있어가지고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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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자요 1
아기공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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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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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동안 ai랑 12
영어로통화함 크아악내일영어시험도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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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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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0
성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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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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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12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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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남아주세요 다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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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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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조졌네 (시험은아니고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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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0
국수영탐한 114(72) 105(51) 3 61(80) 62(84) 1 이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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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구조독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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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 경쟁률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높아졌던데 0
그럼 올해 정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높아져서 대부분 터지는거 아님? 이번에 일반학과들...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